무문관 [스케치] 11기 금강스님과 함께하는 무문관 (2021.2.21~2.27)

 

화창한 일요일 오후

무문관 참가자들을 기다립니다.

 

 

반가운 첫 만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리를 두고 야외에서

짧은 인사를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의 소중한 6박 7일을 만들어 줄 수련동 입니다.

 

 

이번 무문관 프로그램과 이 곳 '빈 숲'을 담아가기 위해

멀리 영국에서 찾아 온 취재진 입니다.

 

 

독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참가자들과의 소통 방법 입니다.

 

 

불이 꺼지지 않은 저 방에선

어떤 생각들이 자라나고 있을까요?

 

 

창 너머로 만난 산책 중인

귀여운 해피＆토리에요.

 

 

밤을 보내고

 

 

하루를 맞이하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날이 다가오네요.

 

 

영국 취재진과 인터뷰 중이신 이 곳 '빈 숲' 원장님 :)

 

 

뜨거운 햇살 아래 이번 무문관 마무리가 진행 되려 합니다.

 

 

6박 7일간 각자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그 소중함을 나누는 참가자들과 금강스님 입니다.

 

 

수료증 전달과 함께 이번 11기 무문관이 끝이 났습니다.

지난 한해 모두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젠 그 끝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행복한 시간들이 가득하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