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촌 할머니 연극교실 ‘숙자 이야기’
사회적 냉대와 멸시 속에서 살아온 평택기지촌 할머니들과 2012년 한 해 동안 매주 연극수업을 하고, 할머니들이 겪은 이야기로 ‘숙자 이야기’라는 연극을 만들었습니다. 위 연극은 2013년 제 15회 변방연극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는데, 공연이 끝나고 나서 500석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Y
'숙자 이야기' 공연 포스터
'숙자 이야기' 공연 포스터
변방연극제 공연 사진
참가자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