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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스케치 및 참가자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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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캠프 [참가후기] 2017 가을 "춘천-아름다운 아이들"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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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가까워 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았고, 그로인해 가족의 소중함도 알았다. 이런 프로그램을 특별한 곳에서 하니까 더욱 뜻 깊었고 선생님들도 다들 착하시고 좋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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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라서 다음에 또 오고 싶고, 이번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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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활동이 끝나고 밤하늘의 별을 본 것이 너무 좋았고, 속이 후련하다. 캠프를 통해 부모님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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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좋다, 공기 참 좋다. 바람 참 좋다. 사람 참 좋다. 여기 잠시 머물고 있다. 참 좋다.

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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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웃음소리가 들렸을 때 마음이 짠하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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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었고, 어머니랑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든 게 기억이 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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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를 통해 내 마음을 알았다.

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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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유익하고 새롭고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인 거 같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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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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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많이 얻었고, 샘들도 너무 잘 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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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연극활동입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한 사람 한사람 열중하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캠프 활동을 통해 자식의 마음을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내 안의 감옥'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량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국가가 소홀히 하지 않고 잘 인도하는 것을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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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를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얻은 것 같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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