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 [참가후기] 전성기자기돌봄캠프 5-6월
- happitory
- 252
- 0
▪ 이른 아침에 방문 빨리 열어주시고 이른 아침에 4시에 일어나니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식사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 1박 2일의 일정이 짧게 느껴져서 2박 3일 정도 일정으로 왔으면 좀 더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즐길 것 같아 아쉬움을 느꼈다. 자신을 위로하라는 메시지를 처음으로 받고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나 자신의 못남을 원망만 했지) 위로는 이번 기회에 처음 해 봤다. 이제 배웠으니 자주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해야겠다고 느꼈다.
▪ 치매 환자에게도 감정이 있으므로 편하고 부드럽게 긍정적으로 대하면 모두가 편해지고 행복해진다는 점. 좋은 공기와 좋은 강사님과 맛있는 밥으로 행복하고 뿌듯했으며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밥이 맛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대체로 프로그램이 좋았으나 너무 짧은 시간으로 배움의 양적 미흡이 조금은 있는 것 같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노약자가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계단에 손잡이나 일부 지역에 안전가이드 라인 등이 보완되었으면 한다. 다소 보완하고 강화하면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나만의 감옥, 놀랍기도 하고 집 안에 한 곳을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함 .
▪ 아침 식사가 죽이 되어 나빴다. 공기 좋고 너무 위치는 좋았다.
▪ 대화를 잘 못했는데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맙다.
▪ 아침 식사 죽은 부실합니다
▪ 놀이에서 새로 배운 점이 좋았다. 앞으로 배운 것 토대로 응용할 예정이다. 많이 행복해 하며 놀이에 집중했다. 개선점은 개인 식성으로 죽이 뻑뻑해서 힘들었다. 반찬이 김치 종류가 더 있으면 좋겠다.
▪ 모든 분들의 배려와 보살핌이 좋았다. 샤워실 수리가 필요하다.
▪ 평생(학교생활, 내 일, 자식교육, 환자돌봄)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았고 결과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나를 소중하고 칭찬하지 않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칭찬하며 살겠습니다.
▪ 안 해보았던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강당, 식당 계단 손잡이가 있었으면. 숲길에 나무 이름을 붙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 운동도 했고 매우 만족함
▪ 함께 위로를 받고 마음이 교류가 생기고 힐링이 참 많이 되어서 좋았음.
▪ 프로그램에 만족합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좀더 자주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식사, 프로그램 너무 좋았다. 기간이 짧긴 하지만 자주 있으면 좋겠다.
▪ 좋다!
▪ 제 자신이 행복해야 환자도 행복하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질병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좀 더 자주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 나 자신을 찾는 프로그램이였기에 행복했습니다.
▪ 나만 외롭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프로그램이랑 식당의 맛이 좋았다. 날짜를 늘려주셨으면 좋겠다. 일년에 두 번 정도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 성찰하고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과 공간이었습니다.
▪ 깨달은 점은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지내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됨. 좋았던 점은 서로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 주위 환경이 너무 좋다. 개선해야 할 점은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길면 좋겠다. 캠프 일정이 너무 짧다. 최소한 2박 3일이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일주일쯤.
▪ 프로그램이 알차고 실속있어서 좋았다. 놀이, 명상, 자기성찰 등 무엇하나 버릴 게 없을 정도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공간에 와서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느꼈다. 오기 전의 걱정과는 달리 마치고 가는 입장에서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나를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거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게 선생님들이 공감, 경청을 해준다. 의자게임 하는데 재밌다. 땀난다. 방이 좁다.
▪ 새롭고 재밌고 짜릿합니다. 행복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렸는데 000호가 방문 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점검을 부탁드립니다. 나머지는 완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더 있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확실히 몸을 움직이는 활동이 많아서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태우기 활동은 조금 더 전에 안내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무엇을 어떻게 태우는지 알지 못해 급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의도적인 것 같긴 한데 기숙사에서 시간을 몰라 약간 답답했습니다.
그 외 거의 모든 활동이 좋았습니다. 초반 아이스 브레이킹용 게임도 좋았고 자신의 기억을 적고 연극으로 엮어내는 과정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 연극 쪽 디렉팅 해주신 분 덕분에 너무 재밌게 짤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살면서 한 번도 겪지 못할 좋은 경험들을 여기서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따뜻하시고 대화도 먼저 걸어주셔서 긴장이 금방 풀렸습니다. 요즘 많이 무기력해 있었는데 이곳의 프로그램을 하며 나도 모르게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시간이 촉박했던 것이 아쉬워서 다음에는 1박 2일보다 2박 3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으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모든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아 근데 000호 방명록을 봤는데 변기에 똥이 안 내려 간다는 불평이 많더라구요. 제 똥을 잘 내려갔지만 한번 점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살면서 나의 감정을 누군가한테 얘기해본 적도 할 생각도 해 본적도 없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고 나니 너무 후련하고 시원하고 어느 정도 마음의 짐을 떨쳐낸 것 같아서 좋았다. 이곳에 짧은 시간이지만 있으면서 우울하고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위로받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있을 내 인생에 대한 반환점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살면서 혼자 있는 밤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는데 처음으로 마음의 평안을 느꼈다. 이곳에 가는 걸 추천해주신 안무서운 회사 대표님, 함께 해주신 분들과 고생하신 스태프분 들,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살아야 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정도로 감사드리고 저한테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 깨달은 점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능력,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상처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내 아픔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굉장히 후련한 점. 좋았던 점은 비슷한 처지와 환경에 있는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 구성이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개선점은 좋기만 한 걸로.
▪ 조금 더 비건 프렌들리, 퀴어 프렌들리한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명상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관계 명상, 걷기 명상. 눈 감고 파트너 산책 시키기, 눈감고 뛰기, 놀이(레크레이션), 연극기법 사용 활동이 조금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됨을 느꼈습니다. 난이도 조절 희망.
▪ 1박 2일 너무 짧아요. 더 길게 자주 오고 싶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이런 곳을 진작에 알았다면 사는게 덜 힘들었을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해 주신 참여자분들이 진지하게, 또 즐겁게 임해주셔서 저도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모든 스태프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같이 대해 주셔서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좀 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더 좋지 않을까 아쉬움이 생기네요. 많은 분들이 행복공장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입소문내야겠습니다. 밥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 자신의 중요성, 나를 돌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좋은 점은 프로그램이 무리하게 강제성을 띠지 않고, 너무 힘들면 참가 안 해도 되나 결국 다하게끔 유도되었다는 점이다.
▪ 캠프 장소가 좋았고 선생님, 식사, 잠자리 모든 것이 200점.
▪ 모든 직원들의 친절과 배려가 좋았고 프로그램 모두가 도움되고 좋았다. 식사시간이 즐거웠다.
▪ 프로그램으로 치유되면서 맛있는 음식으로도 치유가 되었습니다.
▪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받았고 자기돌봄의 시간과 힐링의 장소, 음식을 준비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전성기 자기돌봄캠프를 주최하는 곳, 장소를 제공하신 원장님, 도와주신 선생님들 다 감사합니다.
▪ 돌봄캠프가 활성화되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기간이 하루정도 늘었으면 좋겠다.
▪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고 남을 돌보고 살았지만 돌봄을 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돌아갑니다. 회상하는 시간이 좋았고 안대를 하고 걷는 것도 좋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든다.
▪ 전문가와 놀이와 연극이 좋았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 명상 강의와 명상 시간이 최상이었음. 선생님들의 친절함에 감동하며 고마움을 크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