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극장 참가후기 - 청년공감캠프 4차 中 '나의 이야기 극장'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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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정말 잠깐 돌이켰다면, 돌아갈 수 있었다는 생각, 갈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김**
작은 무대 속 큰 의미
▪ 손**
감동적이에요.
누군가의 이야기가 이렇게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들리다니!
정말 최고입니다.
▪ 익명
이야기해주시는 분들, 공연하시는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서**
작은 무대 큰大 의미
▪ 익명
그냥 당사자가 안 나와서 설명 안 하면 스토리가 일반 영화, 드라마 같이 평범하게 볼 텐테(실제 스토리도 특이하지 않으니...) 하지만 너무 재밌었던 건, 실제 겪었던 이야기를 토대로 공연을 만드는 게.. 흡인력. 공감이 갔었다.
▪ 임**
공연 자주자주 보고 싶어요. 플레이백을 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질수록 세상사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기댈 수 있지 않을까요.
▪ 문**
아름다운 밤
즐거운 이야기
멋진 배우
그리고 우리들.
공연 감사합니다.
▪ 윤**
“옛날 옛적에...”라는 문구가 가슴을 울렸습니다. 좋은 일, 힘든 일, 슬픈 일, 행복한 일 모두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고 나눌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며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순간순간에 집중하며 소중히 담아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너무 멋있게 예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
즉흥연기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감 때문에 즉흥연극이라는 장르가 어렵게 다가왔는데, 막상 보게 되니 굉장히 자유롭고 창의적이었다.
너무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고, 즉흥연극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 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공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또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본다는 것만으로 상처가 치유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직 아물지 못한 상처에 감정부터 올라와 이야기하지 못했지만 다음이 기회가 된다면 꼭 또 보고, 이야기하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
▪ 김**
직접 겪은 일도 아니고, 단편적인 설명에도 공감되어서 관객까지 울릴 정도로 (저도 ㅠㅠ) 몰입하여 상황을 설정하고 연기해주시는 것이 대단하고 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타인과 타인이 이 정도의 깊이로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요,
다만 상황이나 배역의 설정이 클리셰적으로 설정되어야 하는 만큼, 최근의 인권감수성에 뒤처지는 클리셰를 경계해주세요. (e.g. ‘뽀뽀는 남자가 하는 거야’) 어떤 관객에겐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지점이니까요.
▪ 양**
프로페셔널한 모습 경탄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의 이야기 많이 풀어내주세요!
▪ 박**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연극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제 이야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 임**
공연을 볼 때 울컥하는 부분, 웃긴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 안**
아득하게 유보해두었던 감정이 아련하게 재구성되었다. 나도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해봐야겠다. 배우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 황**
몰입이 진짜 잘돼요. 스토리의 주인공을 알고 보니까 더 재밌어요. 실감나고 최고예요 ^0^ 음악도 정말 잘 어울려요. 특히 제 이야기여서 상대방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 강**
일단, 같은 얘기여도 관점 차에 따라 개개인한테 다르게 들리기 마련인데도, 이렇게 즉석으로, 이렇게 몰이되는 연극을 창조해내시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사람 시선에서의 제한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이렇게 상대방 역할을 하나의 캐릭터로 만나보게 되니까, 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했던 걸까 생각해보게 됐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