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 [참가후기] 춘천소년원과 함께한 가족캠프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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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놀이 때 부모님의 중요성을 잘 배웠고 이제 부모님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듦. 2박 3일 동안 생활하면서 울고 웃고 너무 좋았고 잊지 못할 곳 인 것 같음.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정도로 좋음.
이** 학생
● 나에 대해 조금 더 어떤 사람인 줄 알게 되었고 부모님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알았다.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프로그램을 통하여 좋은 시간 어쩌면 일생에 한 번뿐인 경험을 주어서 이곳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사랑합니다.
심** 학생
● 아이들을 좀 더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길었던 시간이라면 긴 시간이였었고 아주 짧았던 시간이였다면 짧은 시간이였지만 소소하게 행복이 얻어질 수 있다는 걸,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서로가 이해 못할 게 없음을, 이제는 비로소 마음이 편해짐을, 아니 편해서 돌아갑니다. 선생님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많이 고맙습니다. 행복했고 행복합니다.
심** 학생 모
● 한참 사고 칠 때를 생각하면서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 가지고 제대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어머니와 거리감이 많이 사라지고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가족사랑 캠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멀리 하려했는데 막상 2박 3일간 해보니 즐거운 마음이 생기고 마음의 안정이 오게 되었다.
이** 학생
● 생활연극을 하게 됨으로써 내 아이가 받았을 아픔, 상처등을 알게 되었어서 연극을 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고, 평온함을 얻었습니다. 아들과 좀 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뜻깊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학생 모
● 눈 감고 여행을 했던 것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눈을 가리고 옆에서 잡아주시는 분에게 의지를 하고 그 상대방을 믿고 같이 걸어간다는 게 믿음이 생기고 어려운 상황에서 의지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았던 것 같았다. 부모님에게 의지를 잘하지 않았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는 의지도 하고 이야기를 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이해를 하고 그땐 그랬겠구나 하고 이해를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무작정 화가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얻었다. 처음에는 많이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부모님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해도 할 수 있던 것 같고 평소에 이야기를 잘 못했는데 가족 캠프를 통해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 학생
● 아이들과 같이 많은 즐거움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배웠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원장님, 여러 선생님들 모든 것들을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있는 동안 모든 것 잊고 행복했습니다.
김** 학생 모
● 연극 활동이 가장 인상 깊었고 부모님과의 시간이 소중한 걸 알고 사랑을 얻었다. 처음에는 재미없고 유치하고 기대도 안했지만 시간이 흘러가니 재미있고 평소에 하지 못한 부모님과의 시간을 가지니 느끼지 못했던 마음을 느끼고 좋았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김** 학생
● 홍천이란 곳을 처음 왔는데 여기는 이런 곳도 있구나했는데 첫째로 아늑하다는 생각을 했다 둘째는 나의 마음이 정화된 느낌이 들었다. 프로그램마다 감동을 느끼게 했던 것 같아요. 마음의 평화,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것 같아 좋았고 순간순간 행복이란 단어를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았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다 다 좋으신 것 같았다. 프로그램 마다 정말 좋았다. 2박 3일이지만 행복했어요.
김** 학생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