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평택기지촌] 새해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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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시간을 막 지난 시간에 평택에 도착했더니 유간사님이 몇시간동안 정성들여 요리한 떡만두국을 주셨습니다.
저 푸짐한 자태가 보이시나요?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노지향선생님이 이모님들께 따뜻한 유자차를 , 그리고 이경아선생님이 이쁜 수면양말을 선물로 준비했어요.
이번 겨울 끄떡 없겠죠..?? 정말 따뜻했습니다.
다같이 양말 신고 기념샷도 찰칵~
사진찍으면서도 웃음이 빵빵!!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올 한해 힘들었던 일, 행복했던 일에 대해 연극으로 만들어보고 발표했어요.
이경아선생님과 홍주연간사님이 이모님의 사랑스런 강아지를 연기하는 모습이에요.
그외에 병원에 오래동안 입원하셨다가 퇴원한 이야기, 일상이 행복하다는 이야기...여러 이야기들을 조별로 연극으로 표현했어요.
새해의 소원을 카드에 적어 트리에 걸어두었어요.
이모님들 17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