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평택기지촌]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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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화창하게 햇볕이 내리쬐는 날!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전날은 비가 내리더니...오늘은 맑은 하루 였어요.
그래서 콘 아이스크림을 먼저 먹고 시원하게 시작하였습니다.^^ (맛있는 브라@ 콘이요)
지난 3월에 뵙고, 두달만에 이모님들 만나뵈어서...두 달동안의 근황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두 분의 이모님이 오셨어요.
우리 연극모임은....연기하거나 그렇게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니라,
서로 이야기 나누는 편한 시간이라고 부담갖지 말라고 이모님들이 설명해 주셔서 이렇게 오셨다고 해요.
새로운 두 이모님들 환영합니다~~~^^
지난 3월에 못 뵈었던 영례이모님은 다리 수술을 하셔서 지금은 물리치료도 끝나고 회복단계라고 하세요.
그래서 예전에는 걷기가 불편하셨는데...지금은 한결 편하게 걷고 계세요.
그리고 두분의 이모님들은 얼마전 백내장 수술을 하셨어요.
선글라스도 쓰시고, 오늘 모임에 참석하셨어요.^^
바쁘셔서 오늘 모임을 잠시 까먹으셨다가, 늦게 도착한 준이모~~
뒷태가 날씬해 지셨어요~^^ 귀엽고 아름다우세요^^**
이모의 댄스댄스에~ 우리모두 미소가 활짝!!
오늘은 경옥샘도 처음 평택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모님들이 많이많이 환영해 주셨어요!^^
그리고 온몸 스트레칭 시작하였습니다.
앉아서 쭉~뻗고, 서서 돌리고~돌리고~~~
권사님이 만들어주신 카레덮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맛있어서 두그릇 먹었는데, 한그릇 더 먹을껄 그랬나봐요..사진을 보니 또 생각나네요.^^ㅎㅎ
이모님들 아프셔서 병원에 가셔서 수술도 하셨지만, 이전보다 걸음걸이도, 시력도 모두모두 좋아진 상태여서 참 다행이고 기뻤습니다.
이모님들 한목소리로...병원에 가지 말고 건강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난번에 수술을 하시고, 아직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계셔서 올해에 아직 얼굴을 뵙지 못한 이모님이 계십니다.
지금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고 계시다고 하니...다음번 모임때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이모님 건강을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