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장의 이사로 계시는 박중훈 님의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이 이 달 개봉합니다.
제목 : 「내 깡패같은 애인」
주연 : 동철 역 '박중훈' 세진 역'정유미
시사회 : 5월 17일(월) 오후 8시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행복공장 사무국에서는 17일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시작도 전에 시사회장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장동건-고소영 커플 외 임권택 감독 부부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하였습니다.「내 깡패같은 애인」은 3류 깡패(박중훈)와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88만원 세대 여자(정유미)가 반지하 옆방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랑이야기 만이 아닌 우리사회의 단면을 담고 있었습니다. 영화를보니 정말 우리나라 백수는 참 착하더군요! 박중훈 이사님 영화 파이팅입니다.!
영화에서 사회성이란…“사람 향한 따뜻한 시선”
한겨레 박중훈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420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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