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공연날!!!
"우리집에 왜 왔니"를 베캄친구들이 열연했습니다.
열한번째 모임! 사실은 토요일에도 공연 연습을 위해서 모였으니 열두번째 일수도 있네요..^^;
토요일 밤 11시까지 열심히 준비한 우리 친구들.
드디어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에서 첫 공연을 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26일 소사 3동 성당에서공연이 있으니 19일 못 오신분들 공연 보러오세요~^^
공연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
병실에서 누워 어릴적 가족들과의 시간을 회상하는 도반능.
엔딩곡을 열창하는 사라이~
이제 공연 준비 끝!
우리들의 친구 사떼사떼"인도말 이며 함께함께 라는 뜻입니다."의 오프닝 공연!
오늘의 명 MC!
귀여운 미은과 히엔의 안내 맨트와 함께 공연 시작~
아픈 아버지 반두.
정말 아파보이죠..
그들이 한국에 오게된 사연들로 연극을 시작하였습니다.
버럭! 공장장. 기계가 고장나자 화를 내지요. 한국 동료들도 나몰라라 합니다.
냄새가 난다며 같이 밥을 먹으려 하지 않는 공장의 근로자들..
미은씨는 일을 잘해서 월급을 10만원 올려줬습니다.
(얼마전에 회사에서 정말 월급 올려줬데요~^^)
우리친구들의 공연이 끝나고
이제 참여 연극 시작~
행복공장의 관객은 구경만 하지 않습니다.
함께 참여하면서 연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가죠^^
관객과의 담화(?)
관객분이 질문합니다.
왜?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외국인 친구에게
반말을 하나요!!!
주인공들~
객석에서 올라와 열정적으로 연극에 참여하셨던 분.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고
단체사진~ 찰칵!
다들 수고하셨어요^^
버럭 사마트.
펜클럽이 벌써 생기다니..
남우주연은 이제 그의 몫인가,,,
26일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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