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감사해요^^
3.16~3.18(3일간) 인천시 인재개발원 교육과정"내안의 감옥"에 참여한 강화군보건소에 근무하는 수감번호202호 김순천입니다.
친구 중에 유독 선물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다른 친구와 차이가 있다면 받기보다는 주기를 좋아하는 친구죠.
유형의 것이든, 무형의 것이든 말이죠.
그 친구의 가치관은 "세상에 선물이 되자"입니다. 참 멋있는 친구죠.
그런 친구를 가졌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다만,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 선물같은 친구를 자주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 후 오랫동안 선물을 잊고 살았습니다. 행복공장을 만나기 전 까지 말이죠.
행복공장 이사장님,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금번 3.16~3.18일 2박3일은 제 인생을 통틀어 제일 큰 선물이었다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언론에 보도된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제 예감이 틀리지 않았더군요
존경한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게 없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선물이라 받아들여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또 홍천에서 이곳에서 또 뵈어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불금이었습니다. 오히려 치킨과 콜라는 덤이었죠^^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선배,후배가 있습니다.
얼굴만 봐도 행복해지는 이사장님,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선생님들 얼굴을 행복공장 홈페이지에서 뵙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