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극장 대학로 이음 아트홀 공연(2020.05.30) _ 마음으로 듣는 나의 이야기 극장

행복공장과 ‘연극공간 해’는 지난 5월 30일 서울 대학로에 있는 이음 아트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즉흥연극 ‘나의 이야기 극장’을 공연했습니다. 위 공연은 삼성전자의 후원과 사랑의 열매가 함께 하는 나눔과 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에파타 성당을 통해서 청각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분들을 대학로 이음 아트홀과 Zoom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공연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장 전 손 소독과 체온 측정 및 방문자 개인 정보 작성은 필수!

 

공연 전,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공연 소품들.

 

특히 공연 현장 소리를 진동 및 빛으로 느낄 수 있는 사운드 볼이 제일 눈에 띕니다!

삼성전자의 후원과 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이번 공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세요!

청각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수어 통역사분이 함께 해주셔야 공연이 가능하답니다. 

Zoom을 통해 유튜브로 공연을 관람하시는 관객분들을 만나봅니다!

공연을 하고 있는 배우와 진행자 그리고 연주자의 모습들.

 

 

2020년 5월 30일 대학로 이음 아트홀에서 만난 청각장애인분들과 비장애인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들려주신 이야기들도 너무 감동적이었고, 무대에서 배우들이 표현한 모습들도 너무나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소중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표현으로 공연장을 따듯하게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점점 더 많은 곳에서 들려지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