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프로그램 아트라스콥코 힐링&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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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한 2017년 9월 13일 ~ 9월 15일
아트라스 콥코 직원들과 힐링&성찰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2박 3일간의 다짐을 이야기해 봅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뒷동산으로 가벼운 산책을 나섭니다~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연을 느껴봅니다~
놀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즐거운 놀이 후 먹는 고구마와 오미자차는 정말 맛있습니다!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표현하고 들으면서 서로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자신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방법을 알아보고, 평소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몸과 마음을 정돈할 수 있게 해주는 절과 명상도 배워봅니다.
상대방을 믿고 의지하며 감각을 깨워 걸어보고 춤도 추어 봅니다.
김신정선생님의 애니어그램 강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해보기도 합니다.
땅콩을 수확하며 자연에 대한 감사와 신기함을 느낍니다~
직접 수확한 땅콩이라 더욱 맛있습니다~
자신에게서 버려야 할 것을 상징하는 물건을 가져와 태우며 지난 날의 나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또 나를 더욱 사랑하자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캠프파이어 불에 구운 감자 고구마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박 3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련동(내 안의 감옥)에서 나오는 날입니다.
첫 날 보다 밝아진 참가자분들의 모습입니다~
나를 돌아보는 2박 3일의 시간을 마치고 가정, 일터로 돌아갑니다.
주변에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Comment 2
이 공간에서 또 봬니 더 반갑습니다.^^
맑은 가을 날씨 가슴 가득 담고 가셨다는 선생님의 말씀으로 저도 다시 홍천 가을 하늘을 생각하며 가슴 설레이네요~^^
가을이 점점 더 무르익고 또 계절이 바뀌면 홍천은 다른 색깔을 만들어 줍니다. 오가다 혹은 마음을 내어 또 들러주세요~
그곳은 또 다른 것들을 가슴에 가득 안겨 줄겁니다.^^ 건강하시구요. 또 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