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내기란 어려웠었다.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마음을 정하니 한결 가뿐 했다. 그동안 하루 일정을 소화하는...
홀로 선 나무처럼, 홀로 앉아 ‘나’를 알고자 합니다. 2018년 8월 19 ~ 25일 금강스님과 함께한 무문관. 오랜 가뭄 ...
● 좋은 경험 잘했고 나를 하심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구름, 산, 들, 어디다 눈을 두어도 너무 예뻤던 지난 5월 8~10일 2박 3일 무문관이 진행되었습니다. 봄 철 나들이 하기 좋은날, ...
● 평생 처음 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살아온 시간 생활에 대해 관찰하고 반성하며 참회하고 앞으로 좀 더...
2018년 4월 13 ~ 15일 반가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지난 겨울 무문관에 오셨던 선생님께서 금강선원 도반님들을 모시고 다시 행복...
유난히 눈과 해와 달과 별이 반짝이던 홍천에서 2018. 1. 28 ~ 2. 3(6박 7일) 금강스님의 무문관이 진행되었습니다. 6박 7일을 ...
● 어젯밤 문득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속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좋아하는 장면인데 학생들이 책상 위에 올라가서 늘 공부하...
● 오롯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 미황사에서 ‘무문관’을 알았다. 보호 받으며 오롯이 혼자 있을 수 있...
유난히 비와 안개가 찾아와 우리에게 인사하는 날이 많았던 2017. 8. 20 ~ 27. 금강스님과 함께 한 “무문관” 프로그...
隨處作主(주처작주) 가는 곳마다 주인 2016 금강 "가는 곳마다 주인" 주인되기 위해 행복공장으로 모인 열여덟분들의 도반들, 연...
● 마침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바라던 형식의 장소를 찾아서 일상의 고도한 욕심에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바빴는데 모든 것을 내...
2016. 1월 24 ~ 31일 눈에 보이는 곳은 겨울,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은 봄이 오고 있는 홍천수련원에서 7박 8일, 금강스님의 "무문...
● 뜰 앞의 잣나무. 이것을 풀고자 이곳에 들어왔다. 옳고 그름 시비 분별. 나에게 그것이 살아오는 힘이었다. 그것조차 내려놔야...
● 매일 정성스러운 공양과 세심한 배려를 느끼며 (창문의 안전 줄, 두툼한 이불) 준비하신 분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2015년 1월 25일 ~ 2월 1일 금강스님의 무문관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 비가 보슬 보슬 내리기는 하였지만 다 함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