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참가후기] 나를 만나는 하루 12월 (2023.12.15~12.16)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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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나는 혼자있을 때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
그러나 여기 독방 캠프에 있을때는 ‘아뭐하지’ ‘아 심심하다’ 라는 생각들이 들면서 물구나무도 서보고 걸어도 보고 글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봤다 지루해보이고 안좋아보일수 있으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않고 심심하다고 생각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편안하든거다 그리고 방 안에 있는 문구가 있는데 “행복을 모르는 것은 혼자 머무르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나를 마주하기가 어려웠던 것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것또한 나를 조금이나마 마주하고 생각했다고 생각해서 좋은 시간이였다.
▪길**
평소에 스마트폰 보느라 못했을 성찰을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에 지츄받고 숨기고 외면하고 도망쳐왔던 자신을 마주보게 도었습니다
공존과 존중 평화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
따뜩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나를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이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선 휴대폰없으면 생활이 불가하니 어쩔수없이 봐야할때가 많았는데 안봐서 너무좋았어요 밖에 나가서도 온전히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좋겠네요
▪이**
혼자 오롯이 후대폰없이 있을수있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과 나로부터의 소음으로부터 잠시나마 단절되어 쉼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곳을나가면 내 스스로 매일 일정시간 세상과 단절된 감옥을 만들어 고요속5에서 나를 만나도록 해보겠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짧은시간에 얻도록 기회주셔셔 감사합니다.
▪장**
간만에 방문하고 하루반을 보내니 너무 많이 후련합니다.
그리고 웃 친구 용석이도 보구 대화하고 밤새 들리던 풍경 소리가 그의 목소리였음을
아침에 비로소 들을수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마가 복음을 특별한 해설서와 같이 독파하고 예순미의 공생애를 함께 진심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하느님 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다시 세상으로 나가 근심 걱정 과 ᄊᆞ우며 하나님께 행복공장을 통해 주신 힘으로 힘차게 해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그 동안의 독방 생활은 휴대폰 없이 지내기가 힘들었는데
가방에 책과 뜨게실을 갖고와서 힘들지 않아 좋았다. 에네카와 함께 1박을 보내서 다른 때보다 즐거운 시간이 된것같다
▪김**
긴 시간 핸드폰 없이혼자 독방에 지내야 하는 점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낫에는 밖이 밝게 바춰주고 있어서 괜찮은 듯 싶었는데
밤이 되고 온 사방이 어두워지니 지난 날 혼자있었던기억이 떠오르면서 우려했던 감정이 올라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장생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여 때문에 진정할수 있었고
이후에 “움직이는 섬” 프로그램에 대한 걱정을 줄고 기대는 늘어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행복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다시 행각해볼수 있었으면 이러한 기회와 생각을 할수있도록 공간과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