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후원소식 [네팔] 두더 뽀커리 마을에서 온 '감사의 인사'

행복공장에서는,
2015년 5월 21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위해 긴급모금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성과로
지난 6월 초, 행복공장과 함께하는 네팔의 현지 단체인 '수카와티'에 지진피해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카와티'에서는 전달된 후원금을 돌라카 지역의 "두더 뽀커리" 라는 마을 사람들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두더  뽀커리" 마을에는 96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행복공장의 지원금으로 마련된 '천막'과 '메트리스'를 받은 "두더  뽀커리" 마을 사람들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하셨답니다.

이후 후원금은 학교를 짓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많은 학교가 무너져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네팔은 지금 우기라서 8월 말 쯤부터 학교 건축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네팔 아이들이,
절망으로부터 벗어나, 웃고 뛰놀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팔 아이들이, 에베레스트산처럼 튼튼하게 우뚝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팔의 아이들을 위해 행복공장과 함께 해 주세요!

관심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소식을 전해준 '수카와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