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노래처럼 젬베교실의 1기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두 달 동안 황금 금요일에 행복공장에 모여, 몸은 한국이지만 아프리카의 자유영혼을 상상하며 젬베를 두드렸습니다. 각자 캐릭터 대로 상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젬베교실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려 합니다. 회원행복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2탄은 에니어그램 워크샵입니다. 신청Go-! http://happitory.org/5178
< 젬베교실 1기 졸업식 >
2011.6.17. (금) 오후7시 / 장소 행복공장
베캄교실의 멤버이면서 젬베를 사랑하는 준원군(안경남). 가끔 이렇게 젬베교실에 출현하며 평균연령을 낮춰줍니다. 그래서 '평균연령 낮춰서 고맙상' 수상!
항상 아름다운 눈웃음으로 우리를 녹이는 주옥님. '반하겠상' 수상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처럼 실력으로 젬베교실의 짱이 되었으므로 '뽀로로 상'을 수상하는 님.
나모리 선생님(左)의 시원한 웃음! 수업이 시작되고 선생님 따라하다보면 어느덧 젬베에만 집중하게 되는 단순한 상태. 즐거웠어요.
띄어쓰기 상을 수상하신 님(右). 바쁜 일정으로 출석은 한 주 걸러 한 번 이지만, 유머와 학구열로 수업에 활기를 더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 개근상에 빛나는 진호 님(왼), 진부 님(오른). 특히 진호님은 결석을 보강하기 위해 나모리 스튜디오까지 찾아가는 정성을 보여 그 이름을 고유명사로 한 'the진호'상을 수상! 진부 님은 매주 선생님 오른쪽 자리에서 성실하게 수업을 받아 '선생님 옆 상'을 수상. 장학생 두 분에게는 레벨업 선물이 증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왼손잡이임에도 뛰어난 눈썰미로 진도를 따라잡은 '남다른 눈썰미 상'(태선 님), 귀여운 캐릭터 보노보노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자주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 '보노보노 상'(수린 님), 수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참여하였으나, 후반출석을 못하였으므로 아쉬운 마음에 '아쉽상'(봉림 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1학기를 함께 했기에 '옷깃희상'(희상 님), 조용한 말씨와 베일에 쌓여있어, 알고싶은 마음을 담아 '알고싶어요 상'(하주 님), 넘치는 파워 젬베연주의 '파워우먼 상'(미선 님), 학습시 일관된 멋진표정으로 인상파를 형성하여서 '고흐 상'(동진 님)
축하합니다. 또 만나요-! 젬베 1기 졸업사진 찰칵.
(sherry)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