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극장 대학로 이음 아트홀 공연_관객소감 _마음으로 듣는 나의 이야기 극장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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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처음 공연을 보고 아픈 기억들에 대한 생각들이 떠올라서 공감되는 공연 잘 보았습니다.
▪ 조**
꾸미지 않고 솔직한 감정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말 못할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제가 이야기 준비할게요.
▪ 정**
오늘은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계속 보고 싶습니다. 저도 연극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즉흥극이 이렇게 큰 울림을 주는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 자주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농인으로서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서**
좋음. 슬픔. 울음. 끝까지 잘봐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사랑해요.
▪ 익명
배우분들, 음악 연주하신 분, 모두 놀라워요! 멋지고 대단하셔요~ 즉흥적으로 극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마음 따듯하고 즐거웠습니다.
▪ 홍**
오늘 따듯한 무대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에 대한 해결되지 못한 응어리들을 나의 바깥에서 건너다볼 수 있어서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다른 이의 아픔인 것처럼, 다른 이의 이야기인 것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태어나 한 번도 받지 못한 종류의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 정**
내 이야기를 배우를 통해 다시 본다는 것은 어쩌면 힘든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막상 관객들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재구성해 보니 제가 다 마음이 후련한 기분입니다. 공감하기 때문일까요. 코로나 시기에 이런 공연이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과 공유되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
최근에 코로나 19 감염 위기를 좋지 않고 많이 불안감을 마음은 편안하지 못해서 때문에 자유를 눌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도해보니까 연극을 감각‧감동 표현을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연극을 또 보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 사정은 있어서 의견되고 싶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안**
다른 이의 삶을 그저 듣거나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온 몸으로 그 이야기를 소화하고 뿜어내는 연극이었다. 함께 이야기를 쓴다는 것, 몸으로 이야기를 함께 쓴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나의 이야기도 꼭 나누고 싶다.
▪ 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신선하고 의미 있었습니다. 모두의 이야기가 연극의 한 장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많이 겹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 이야기의 어떤 부분이 연극이 될 수 있을까 상상해보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
누군가의 일상이나 누군가의 아픔을 들여다 보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일상이나 아픔에는 그 사람의 진정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있는 힘껏 이겨내는 일상과 아픔들에 한 발 더 다갈 수 있었다. 아마도 연극을 함께 했던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오래도록 이 여운이 남을 것 같다. 눈물과 공감이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었다.
▪ 엄**
이야기에 참여해서 전달되는 그대로 공연으로 표현되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함께 공감하고 느끼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
아픈 과거를 치유할 수 있었던 공연인 것 같고 계속 이어가면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분의 삶의 치유될 수 있음을 깊이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