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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극장 <즉흥 연극 _ 나의 이야기 극장> 홍대 더 스텀프 1차 공연 관객 소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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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극장, 홍대 더스텀프 1차(2018.11.15.목)

관객 소감 모음입니다 ^^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

 

 

●   공감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으로 신선한 연극이었습니다.

 

●   공연을 올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져서 돌아갑니다. 이야기를 하시는 분(용기), 들어주시는 분(경청), 배우분들의 감성이 담긴 몸짓 하나하나가 의미 있는 시간 되어 잘 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재밌었다. 나가서 나의 얘기할 용기는 없었지만 언젠가 나가서 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   관객들의 이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구성으로 그대로 공연해주는 모습이 놀라웠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힘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관중들의 생각을 즉석에서 예술로 표현해 좋았다.

 

●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텔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살아 숨 쉬는 드라마로 만들어 주신 배우분들, 악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주신 컨덕터님도 감사드립니다. 이보다 아름다운 드라마가 어디 있을까요? 나의 이야기 극장을 만나게 돼서 행복합니다

 

●   관객이 주인공이 된 연극이라니... 가능할까 싶었지만 정말로 이루어져 신선했다! 즉석공연으로 퀄리티도 높고 오늘 너무 뜻깊고 즐거웠다

 

●   아내가 보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따라왔다가 이렇게 가슴 울리는 공연을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관객분들 배우분들 모두 대단하세요. ‘나의 이야기 (극장)’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공간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에 나의 이야기 극장을 또 볼 일이 있으면 그때는 꼭 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그런데 가족들하고 오면 내 이야기를 잘 못할 거 같아서 친구들하고 오는 게 좋을 거 같다. 이런 공연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   배우들의 연기가 즉흥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방법이 참으로 다양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   관객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엮어내는 배우들과 스태프(?) 여러분의 열린 감성과 성의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   즉흥연기 재밌고 즐거웠어요. 기회가 찾아온다면 또 오고 싶네요

 

●   즉흥 연극이란 것만 듣고 어떤 연극일지 감이 안 왔고 큰 기대하지도 않고 왔어요. 그런데 시작부터 한분 한분의 이야기가 더해질수록 너무 재밌고 신기하고, 즉흥적으로 저렇게 가능하다는 게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배우분들 존경스러워요! ^_^ 감사합니다. 중간에 많이 뭉클하고 내 얘기처럼 공감도 됐어요

 

●   관객들의 일상의 이야기가 즉석에서 한 편의 아름다운 드라마로 탄생하는 것이 너무 놀랍고 마법 같습니다. 또 보고 싶고, 한 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개인의 사연들을 다른 분들 앞에서 이야기 나누는 관객들의 용기가 매우 인상적이고, 즉흥임에도 마치 짜인 연극처럼 연기하는 배우들의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서 표현해주고 치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행복은 목적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그 여정이, 그 과정이 참 힘든 세상인데 이 공연을 (연극을) 통해서 내 생각과 나의 마음을 여러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쭈욱 함께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어떤 평론가가 이 공연을 글이나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고, 참여해야 하는 공연, 이 세상에 꼭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 낯설었지만 즐거웠어요. :-) 멋진 공연 고맙습니다

 

●   오랜만에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공연을 보게 돼 오늘 참 행복해 지내요. 마음이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갖고 돌아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단원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   소극장에서 플레이백시어터 공연을 보니 몰입도 잘 되고 좋습니다. ‘멤버들의 공연은 여전히 경이롭네요. 텔러의 말을 배우들의 장면으로 보고나면, 남의 과거 속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 듭니다

 

●   거짓 아닌 진실을 더 진실되게 표현하시네요. 예술입니다~! 

 

●   다른 관객분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마음이 공감받고 치유받는 느낌도 들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며 일상을 새롭게 좀 더 의미 있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 정말 뜻깊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분들의 관찰력으로 표현해주신 감정들이 정말 가슴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   사람 사는 이야기가 상처받지 않고 예술, 즉흥극으로 치유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공연 안에서 를 볼 수 이었고 공감할 수 있었고, 나의 감성이 자극되어 좋았습니다. 즉흥극 배우들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   가슴에 맺힌 상처, 감정, 상황들이 예술 무대로 보여지면서 너무나도 무거운,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   비슷한 경험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연극에 깊이 빠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올 땐 꼭 재밌는 이야깃거리를 가져와서 제일 먼저 손을 들고 싶네요

 

●   배우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올라가려는 손을 참고 있느라 내적갈등이 심한 시간이기도 했고요. 

 

●   매우 좋습니다. 익명 사연도 연극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오기 부끄러워요.)

 

●   타인의 삶의 일부를 볼 수 있어서 새로운 경험이었고, 어떠한 문제라도 다 이겨낼 희망이 있음을 배웠습니다. 누구나 아픈 상처는 있고 그것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모두의 숙제 같아요

 

●   처음에 이야기하는 사람이 안 나와 공연이 끝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자신의 부끄럽거나, 하기 싫을 법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젊은 사람들의 솔직함에 놀랐고, 그걸 배우들이 풀어내는 능력은 마법 같네요.

 

●   처음 접해보는 형식의 연극이었는데, 굉장히 신선했고 사람 사는 세상의 이야기를 연기로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심이 많은 편이라... 마법 같다는 표현은 좀 과한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근데 전혀 과하지 않았어요. 일단 배우분들+음향분, 마법사 같았습니다. 짧은 시간, 추상적일 수밖에 없는 이야기 내용을 너무 적절하게, 굉장히 구체적으로 표현되는 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마법의 재료가 되는 이야기들, 그 이야기를 내놓는 관객들도 놀랍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합해져 마법이 이루어진 것 같았습니다.

 

●   처음부터 질문을 이끌어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사회자 선생님,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연기해주신 배우님들, 감정에 딱 걸맞은 곡을 즉흥적으로 연주해 주신 뮤지션 선생님 모두 마법이었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 이야기를 꺼내, 힘든 감정전달을 부탁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지만, 1년 동안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처음 해본 이야기이기에 오늘의 경험이 저에겐 큰, 숨이 트이는 창문 같았습니다. 큰 치유가 되었습니다

 

●   어쩌면 누구나 겪고 있고, 혹은 나만 갖고 있던 그 이야기들,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전달할 방법이 다양하구나, 새삼 느끼며. 이런 이야기도 연극으로, 예술로 또 하나의 감동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별 거 아닐지도 모르는 단 하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가 하나의 공연으로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거 매력적이다. 나에게 숙제가 남겨졌다

 

관객과의 소통, 즉석공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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