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소년원 학교]함께하는 즐거움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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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6월17일
토요일.
조명 작업하는 날.
전문 인력이 없었지만
무대감독님이
천천히 함께 고민해보며
해보자고 하신 덕에
마음 편하게 일 할 수 있었던 오늘.
바쁜 시간 쪼개서
도와주겠다고 달려와 준
예철샘 친구들과 지혜씨덕에
든든했고 또 고마웠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변한다고 해야 하나?
좋은 주변인들을 만나,
마음이 평온해지기도 하고,
여유가 생기기도 하고..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이 느낌. 좋다.
그리고 힘을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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