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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소식 「베캄교실」벌써 한달.

12월 베캄교실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1월 베캄모임을 했습니다.

 

저만 시간이 빨리 가는 것 처럼 느끼고 있나요?^^

 

도반능은 베트남에서 이쁜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베캄모임은 오랜만에 사당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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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친구들은 설날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회사일이 바빠서

일요일이지만 특근을 하느라 참석을 못했습니다.

 

도반능, 반지오, 히엔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졌어요. (ㅠ_  ㅜ) 보고싶어~

 

추운날씨에 멀리 사당까지 와준 친구들이 더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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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행복공장의 명가수! 사라이가 지난달 노래자랑에 나가서 3등! 했어요~ 

카메라를 상품받았는데 씨미은이 신기한듯~

사라이~ 그래도 다른 사람 이야기 할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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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는 베캄 친구들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느라 사라이는 정신이 없네요~^^

파도의 등장~

주말에도 일을 하느라 바빠서 베캄교실 친구들이 보고 싶었는데 못왔다며

땅리홍의 귀국 선물을 챙겨온 따뜻한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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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킴과 아리따운 속눈썹의 사마트.

사마트는 장난꾸러기에요.

모임시간전에 잘 오고있냐고 전화를 걸어 물어보면

이제 출발해요.. 늦어서 미안해요..

하고선 잠시 뒤에 짜잔~ 하고 행복공장에 나타나서 농담이였다고 하는

진지하지만 귀여운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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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씨미은도 일이 많아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캄보디아엔 가장 추울때가 우리나라의 늦봄 정도라고 하는데

추운 한국의 겨울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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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친구들의 맡형.

참 든든한 땅리홍입니다.^^

그런데 다음달에 캄보디아로 떠난다고 하네요.

다음 모임에서 땅리홍 환송회를 하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된 사실~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서 한국어 시험에 합격하면 6개월 정도 다시 한국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땅리홍의 한국어 실력이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여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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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보다 더 오랜만에 등장한 준원을 베캄친구들 너무 반겨줘서
우리도 다음엔 가끔 나와야지~ 하며 삐질뻔했습니다.^^

베캄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준원.

 

오랜만에 얼을땡과 캄보디아 놀이인 3-1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베캄교실에 오세요~)

3-1 하다가 쓰러질뻔 했습니다...^^; (웃다가 배아파서~ 땀나게 뛰어다녀서~)

 

베캄 친구들과 이날은 인도영화 "세얼간이들"을 봤습니다.

캄보디아에도 인도 영화가 많이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고 어떤 장면들이 제일 인상적이였는지

각자의 영화평을 나누고

 

관악산으로~

어두워 질 무렵 올라간 관악산자락 관음사에서 캄보디아 친구들은 부처님께 절도 올리고

서울의 야경도 느낄수 있었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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