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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 소년보호교사"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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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108배도 해보고 에니어그램 교육도 듣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교육에 애쓰고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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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머릿속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니 참 좋았습니다. 퇴소 할 시기가 되어 다시 머리가 아파지긴 하지만 삼일동안 공기 좋은 곳에서 머리를 비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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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통해 나를 내려놓고 복잡한 생각과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되어서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과 좋은 음식, 그리고 좋은 만남을 통해 힐링이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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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과 교만보다는 나를 비우고 낮춤으로써 한결 삶을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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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지내고 보니 내 삶의 또 다른 활력이 된 것 같고 참 좋습니다. 특히, 음식으로 인해서 행복했었는데, 아침으로 나오는 죽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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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있다보니 개별실로 보낸 아이들이 생각나면서 앞으로 자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프로그램도 재미있고 2박3일 동안 내 이기심을 버리고 앞으로 살아가는 힘도 얻고 잘 쉬다가 갑니다.다만 아쉬운 것은 3일이라는 교육기간이 짧아서 5일로 연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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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맛있고 공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다만 기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5일로 연장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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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차단하고 독립된 공간에서 육신과 마음과 영혼이 쉼을 얻고 가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다만 기간이 짧아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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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으로 나의 방을 가져보았습니다. 그것도 나 혼자만 쓰라고 독방을 말입니다. 오늘 아침 제 방에서 더 머물고 싶어서 나오기 싫었습니다. 늘 공동체를 위해 살다가 이번 기회로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참 좋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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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기 전에는 2박3일 동안 얼마나 힐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참가해보니, 짧은 시간 안에도 많은 것을 버리고 마음이 가벼워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마음을 감옥에 가둘 줄 만 알았지.. 버리는 방법을 몰랐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버리는 것을 배우게 되어 고맙습니다. 물론 제 삶의 무게를 2박3일 동안 다 버리지 못했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내 안의 감옥을 없애고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평점은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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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였지만 집안의 가장으로써 가족들에 대한 생각이 자꾸 나서 집중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고자 노력하고 싶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고 '내 안의 감옥' 관계자 분들과 법무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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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108배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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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나 음식, 쉬운 교육, 배려.. 모든게 조화롭고 가벼워 몸도 마음도 살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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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오늘 집에 가기 싫습니다. 여기에 한 달 정도 머무르면 몸과 마음이 다 회복이 될 거 같아 아쉽고 2박 3일은 너무 짧아 5일 이상으로 건의하고 싶을 만큼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좋은 교육덕에 나를 돌아보고 비울 건 비우고 "쉼"을 얻고 갑니다. 음식도 담백하고 맛있고 몸에 좋은 것들로 신경써 준비해 주셔서 먹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은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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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오기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절 하는 것도, 나물 위주의 반찬, 무엇보다 휴대전화, TV 등 전자기기 없이 지내는 것... 그런데 교육이 끝나가는 지금, 걱정했던 것들은 실제로 저에게 별 불편을 주지 않았고 교육이 끝나는 것이 아쉽기까지 합니다. 첫 날, 산에서 명상을 할 때, 산에 앉아 쉬어 본 적은 있지만 눈을 감고 명상을 해 본 건 처음이었고, 바람소리, 새 소리 등등 너무 새로운 경험이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에니어그램 교육을 들었었는데 그 때는 검사 방법, 해석 방법 위주로 들어서인지 내 자신에 대한 성찰은 부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교육을 들으며 내 안의 두려움 등등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가족, 친구 등에 대해서도 이해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진행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편안하게 해주셔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6번인 저도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하고 프로그램을 즐기다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좋아하는 식성이기에 식단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동안 먹어본 나물반찬들에 배신감이 느껴질 정도로, 나물도 맛있을 수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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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등산, 처음 해 본 108배, 맛있는 나물반찬.. 참 좋았습니다. 낮선 곳에서 잠을 깊이 잘 수 있는 체질이 아닌데 아늑한 시설, 편안한 침구 덕분에 잘 쉬었다가 갑니다. 특히 식사는 그냥 밥이 아니라 좋은 약을 먹는 거 같아서 식사시간 내내 행복했었습니다. 2박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낄 만큼 프로그램 내용이나 진행하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성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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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교육과는 달리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보는 진정한 나를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복잡했던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집으로 돌아가서도 나 자신을 위해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박3일 동안 마음 편안하고 주변 경관도 좋고 강사님들의 노고와 맛난 음식을 해주신 분들 덕분에 조금이나마 내 자신에게 힐링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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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오기 전 '쉬어야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막역한 불안과 걱정들로 2박3일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가방에 짐을 한 가득 담아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준작은 가방에 정말 필요한 것들만 담아보니 쓸데없는 짐들을 지금까지 지고 다닌 건 아니었나? 라고 반성하고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108배를 어렵지 않게 해내는 내 자신에게 기특하다는 생각과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참가하는 내내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러운 대접으로 좋은 기운을 가득 채워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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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304 2014.10.25. 23:11
아~~~~~~~~ 아쉽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을 좀더 많이 좀더 예쁘게찍을걸~~~~ ^ 0^
멋있는 선생님들하고 단풍을 배경으로
성함을 잘 몰라서 감사인사는 사진찍어주신 예쁜쌤~~감사합니다.
happitory 2014.10.31. 03:47
이럴 줄 알았으면 사진을 적극적으로 찍어드릴 걸 그랬어요 ^^*
저도 아쉽습니다 ~~~~*
단풍이 지기전에 한 번 더 오세요^^
모쪼록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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