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장 홍천수련원이 올해 준공식을 하고, 9월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진작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어야했는데, 행복공장과 인근 마을 어르신들 스케쥴을 마치다보니 연말이 되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는 자리 겸 송년회 자리를 홍천수련원에 조촐히 마련했습니다.
홍천수련원이 위치한 남면 용수리를 비롯해 남노일리, 명동리, 제곡리 4개리 마을 어르신들을 모셨습니다.
100분이 조금 넘는 이웃 어르신들께서 홍천 수련원에 방문해주셨습니다.
권용석 이사장님과 노지향 상임이사님께서 인사와 간단한 소개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행복공장에서 준비한 소개영상으로 (사)행복공장과 홍천수련원의 설립취지, 하는 일,
그리고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일을 할지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전영진 남면장님께서도 마을잔치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사를 하셨습니다.
행복공장에서 준비한 뷔페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을잔치를 마쳤습니다.
행복공장은 홍천군 남면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수련원을 꾸려가길 소망합니다.
주민 여러분들께 한발짝씩 다가가며 가까워지겠습니다.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내년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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