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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생활연극전문가과정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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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면에 있어 게임(아이스 브레이킹), 현실적인 문제를 연극으로 표현해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여러 개의 연극 아이템이 연결되면서 결론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관객의 개입을 통해 다른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줄수 있어 좋았다. 진행 면에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지만 너무 매끄럽게 전개되어 지루함이나 주제가 바뀌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탁월했다. 식사가 환상적이었음. 너무 잘 먹고 갑니다. 1차보다 훨씬 알차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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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내용이 게임, 연극조각으로 이어져 연극 연계가 자연스러워 거부감이 줄었습니다. 진행은 타이트하지 않고 여유롭고 부담, 압박감이 없었습니다. 시설은 그늘 또는 등나무 같은 휴식 공간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고, 음식은 맛도 있고 남기지 않고 매끼니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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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들으니 청정 홍천수련원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꿈만 같다. 젊고 활기찬 직원들을 볼 때 새삼 옛날 생각도 나고 나도 이제 노년으로 접어드는가 싶기도 하다. 3박 4일 짧지도 길지도 않은 여정동안 속세의 어지러운 짐을 벗어두고 새로운 시도, 놀이, 생활연극을 통하여 지나온 나의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다는 것에 감사를 느낀다. 완벽하지 않은 내 인생, 더 이상 완벽을 추구하고 싶지 않고 분노를, 미움도 가지기 싫다. 내용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도록 훌륭한 유도를 해 주셨고 진행 모두 만족스럽고 보다 프로그램 일정이 늘였으면 ok!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좋은 공기, 좋은 인연 맺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원장님, 경옥샘, 예철샘, 국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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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생활 하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3박 4일을 보낸 적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참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져 있는 저에게 채식은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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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전 부담으로 인해 약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입소하였는데 하루 하루 지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세상과의 단절(휴대전화등)의 불편함이 오히려 나를 더 깊숙이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짧은 토막 연극을 하면서 굳어 있던 표정들이 열리고 그렇게 순수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입소 전 스트레스는 어느덧 날아가 버리고 하루 이틀 지나면서 나 스스로도 마음이 더 맑아지고 내 주위에는 좋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교육 중 가장 보람되고 뿌듯한 교육이라고 자신합니다. 마지막 연극을 보며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아무튼 3박 4일 “감동”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모두... 11월에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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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연극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까지도 자연스럽게 연극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었다. 진행은 물 흐르는 듯한 진행, 편안한 시간적 여유 등으로 한결 자연스러우면서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시설은 자연과 맞닿아 있어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회복의 시간이 되었으며, 강당, 수련동 등 시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음식 또한 설명이 필요없다. 대만족!!!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교육이었습니다. 정말로 보람된 시간, 저를 돌아보고 발전시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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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프로그램이 편안함과 즐거움이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108배는 아침의 활력소였습니다. 눈을 감고 두려움과 마주하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도록 많은 소년원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놀이를 통해 함께하는 활동이 부담이 없고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것은 같은 작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더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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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조화 되어 있어 편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몸을 가볍게 하고 속이 편안 했다. 힐링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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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이 훌륭합니다. 교육 일정 관계로 더 많은 코칭을 받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5일 프로그램으로 짜주세요) 강의 기술 습득을 위해 전문가 양성이 필요함(예, 1년에 2회 3급 과정, 그후 2급 과정 및 1급 과정 신설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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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캠프보다 훨씬 유익하고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남들 앞에서 뭘 한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큰 도전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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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왔습니다. 예전 힐링캠프때 좋은 추억만 생각하고 그냥 왔습니다. “그냥... 그래 쉬다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추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평생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결혼식을 여기서 했습니다. 물론 극중이지만... 다음에는 신혼여행부터 스토리를 이어 나갈까 합니다. 여기서 결혼해 봤으니 이제 결혼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함께 했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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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브레이킹등이 재미있었습니다. 음식이 채식 위주라 건강한 느낌이 듭니다. 총 100시간 중 과제물 10시간 인정부분은 1일 교육을 증가시켜 과제물 제외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회사 일에 여유가 나지 않습니다. 교육 시간을 증가시켜 과제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이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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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그냥 적응하자’라고 생각하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는 중간중간 ‘나도 누구와 같이 연극을 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어느덧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학생들이나 누구를 직접 지도하거나 프로그램을 기획하기에는 일정이나 경험학습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머리와 몸이 같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군요. 수고하셨고 많이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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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전문가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극에 대한 이해를 조금은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놀이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우리 소년원 학생들에게 적용해 볼만한 그런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연극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연극 전문가 과정에 대해 하루 이틀 더 배움을 받았으면 좋겠고 놀이 활동에 대한 부분도 체계적으로 리더 연습을 해보았음 좋겠습니다. 저의 역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노지향 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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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이 오지 않아서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이상하게도 아침에 피곤하지가 않네요. 아마 일에 대한 심적 부담이 적어서 그런 걸까요... 혼자서 참 많은 생각을 했는데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어 끝이 없는 생각과 직면할 때 한 숨과 눈물이 나오더군요. 아마 과거 미해결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빈의자)을 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 라포가 충분히 형성되면요...^^ 1.5평 방안에서 3박 4일 보내면서 징계실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연기도 해보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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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시간이 적절하고, 강사들의 진행이 편하여 즐겁게 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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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라고 해서 사실 부담도 많이 되고 움직이고, 발표하고 해야하는 것이 많을 것 같았는데, 사실 3박 4일 동안 내내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나이도 제가 가장 어리고 아는 분도 많이 없어서 낯을 가렸었는데 오자마자 놀이도 하고 연극도 해서 금세 친해지고 자연스러워졌던 것 같습니다. 말하고 듣고 이론 설명하는 형식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같은 일을 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힘든 일을 이야기하고 무언의 격려를 받은 것 같아 정말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지금까지 연극은 볼 줄만 알았지, 직접 해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또 막상 해보니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우리의 일상이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여유롭게 주어져 몸도 맘도 매우 편했습니다. 빠르고 많은 일정 속에 하루 하루 조급했는데 여유를 느껴 좋았습니다. * 4박 5일 프로그램 & 고기반찬 1일 1식 & 3급 → 2급 → 1급 → 전문가과정 개설 * 부탁드립니다. ^^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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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에는 너무 많이 걱정을 했었습니다. ‘연극이란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남들 앞에 선다는 것이 엄청나게 부담스러웠고 오기 싫었습니다. 막상 와보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데 용기가 생겼고, 수업을 해보니 어렵지 않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늘 관객으로만 대하던 연극을 내가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연극을 통해서 치료받고 싶기도 하였습니다. 조금 더 배워가면 참 많은 걸 얻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일단, 어렵지 않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게임도 재밌고, 음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채식으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곳 처음입니다. 방에 가니 별이 보이고, 나무가 보이고, 풀벌레 소리가 들립니다. 좁아도 편합니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오던 저에게 큰 쉼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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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으로 두 번째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힐링 교육도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었고 그 느낌으로 이곳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 이번엔 더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첫날 다슬기 잡기, 감자 캐기 체험으로 동심을 맛보았고 너무 좋은 동료들과 같은 애환을 나누고 공감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고 이곳 원장님과 스텝들의 배려로 그동안 쌓았던 피로를 웃음으로 풀고 편안한 마음과 몸으로 여유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하고 편안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극이라고 하여 부담을 가졌었는데 우리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하니 그렇게 어렵지 않고 현실에서는 못했던 부분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을에 있을 2차 교육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그때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다시 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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