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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참가후기] 성찰프로그램 정기6차 '내 안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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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이곳의 기억을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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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적이긴 하였지만 그렇게라도 5분을 하건 10분을 하건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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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니어그램 9번이라 일을 미루는 성격이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9번의 화살표 역방향인 3번의 힘을 빌어 여기서 나가면 원서를  작성하여서 접수하는 것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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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서 돌아볼 수 있는시간이 필요했었는데 마침 참가하게되어서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단점과 장점을 알 수 있었고 나의 뼈대가 더욱 탄탄해진 느낌입니다. 근육과 살은 앞으로 이곳에서 배운 수행을 통해 붙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하기 위해 2박 3일 이라는 시간은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참가조차 하지 않았다면 저는 단 한 시간 조차도 저를 둘러 보지 못 한 체 지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 이 시간은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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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다보면 처음에는 장점만 보일지 몰라도 나중엔 단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는 그 사람이 고쳐야 할 부분이 생각이 나면 강요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에니어그램을 통해 내가 타인에게 변화를 줄 수도 있지만 없는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독방생활을 통해 깊이 생각을 하면서 내가 변화하는 게 빠르 겠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얻은 게 많아서 이 시설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지만 우선은 제가 내년에 다시 와서 일 년 사이에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 체크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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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이 좋아서 바라는 것이 있다면, 학교와 학원으로 쫓겨 다니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목메어 여유라는 것을 느껴볼 틈이 없는 청소년 혹은 젊은 학생들 위주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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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교육인 것 같습니다. 강사의 강의를 듣는 교육에 익숙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또,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게 왠지 어색하지만 좋은 시간임에 틀림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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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 탓을 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을  안 했는데 에니어그램교육을 받고 108배를 하고보니 내가 많은 것을 잊고 놓치고 남 탓을 하고 살았다는 것을 깨달아 반성을 하였습니다. 절은 집에서 해보려고 인터넷 동영상도 따라해보았지만 실패하였는데 여기에서 제대로 배우게 되어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누군가 나에게 다시 올 거냐고 묻는다면?
"예" 입니다.
1년에 한 번쯤은 와서 휴식도 취하고 나를 생각하고 반성하고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의 미래가 쭈~욱 제 마음으로 인해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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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이라 설레었고, 에니어그램교육을 들으면서 저의 동생이 왜 저에게 생일선물로 여기에 보내 주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가족 생각이 났고 나로인해 가족이 힘들었겠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2박3일이 짧아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끝나는 느낌이라 기간을 더 늘려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것을 시작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찾아 돌아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경치에서 좋은 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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