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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 '힐링&성찰'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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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묵은 짐을 지고 살아온 것 같은데 이곳에서 2박 3일동안 지내면서 잠시겠지만 그 짐을 벗어버린듯 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또 짊어지겠지만... 그러나 또 짊어지더라도 그 무게감은 덜 느끼면서 지내고자 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프로그램을 알차게 짜고 성의껏 진행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아늑합니다. 바람은 주변정리를 좀 더 해주시고 큰 나무가 한두그루 정도 있어서 야외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면 좋겠습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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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리워했던 일상으로 부터의 탈출, 2박 3일 짧은 기간의 끝없는 자유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50여년간 다져진 고착과 집착에서 쉽게 빠져 나올수 없어 슬펐다. 건강한 인생을 위해서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 지를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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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새들소리, 바람소리, 상쾌한 바람,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사람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구요. 끼니마다 정성스런 가정식단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상 많이 경직되어 있고 다소 차가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보호직 교사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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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감옥 프로그램 참가를 2번하게 되었습니다. 1회때는 직장과 가정의 복잡한 관계로 인하여 제 자신이 힘들었고 그때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년 후 지금은 직장과 가정에 힘든 과정이 있지만 프로그램 참가로 제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가 등 갈등과 고민을 해결(약70%)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식사를 맛있게 먹었으며 프로그램 준비하시는 (스텝)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발전된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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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하고 편안한 나날이었습니다. 산속에서 명상하는 시간은 너무나 의미있고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진게 없어 버리고 내릴것도 없었지만 조금이라도 가진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도록 할께요.^^ 불꽃처럼 타오르는 번뇌와 욕망을 누르고 또 다른 삶을 살짝 시작해 보려 합니다. 조금 마음이 가라앉고 사물들이 친근하고 사람들이 좋아졌습니다. 관세음보살 같은 노지향 원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반성하고 잘살겠습니다. 이사장님, 스텝님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많은 분들이 이곳 행복공장을 찾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요.^^ 7번 유형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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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부담없이 조용히 자신에 대해 한번 뒤돌아보는 좋은 계기였으며, 특히 자신의 성향에 대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에니어그램을 통해 조금은 더 자세히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끔은 자신을 위해 시간등을 투자해야겠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2박 3일동안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원장님을 비롯하여 스텝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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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마치 스무고개 넘듯이 살아오다가 어느덧 쉰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는 더 큰 어려움없이 무사히 퇴직하기 만을 바라는 심정이 되어 출근할때는 오늘 해결해야할 문제를 원만하게 풀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연초에 생각지 못한 일로 인해 엄청난 혼란을 맞이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되어 사람살이라는 것이 혼자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느끼게 되었다. 그때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후에 왠지 불안하고, 내가 하는 일을 내가 믿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어져 갈 즈음 내안의 감옥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오지 않다가 이번에 참가하게 되었다. 사실 이 나이에 무슨 큰일이 생긴다고 그렇게 불안 불안하며 살았는지 짧은 시간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마음속에 알수없는 불안을 조금은 떨쳐내고 세상을 향해 배짱을 부려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곳에 와서 첫날 생각했던 내안의 감옥과 둘째날 내 안의 감옥이 달랐고, 지금 이 순간에 또 달라졌다. 지금의 것이 진짜가 아닌가 싶다. 명상이 무엇인지 잘모르겠지만 이곳을 떠나면서 나 자신에게 더 당당하게 맞서라고 격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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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시간에 쫓겨 늘 바쁜 생활이었는데 내안에 감옥에서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하여 좋았습니다. 좋은 체험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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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좋은 자연 환경을 두고 건물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성찰에 대한 시간이 잘되어 있는 반면 자연에서 치유될 수 있는 힐링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는데... 육루가 너무 없네요... 고기 반찬도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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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상, 주변 사람들이 뛰니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들과 같이 뛰었다. 목적도 가는곳도 모르면서... 단지 그들에게 뒤처지기 싫어서... 그렇게 생활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살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수 있었지만... 빠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오로지 본인만을 생각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이사장님,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웃는 얼굴로 친근히 다가와 마음으로 대해주신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당신들은 정말 마음이 부자인 분들입니다. 그리고 은은히 들리는 종소리. 일상으로 돌아가면 그리울 것 같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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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진행, 시설, 음식,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입니다. 진행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특히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을 꼽으면 세면대 ㅠㅠ 세면하는데 바닥으로 물이~ 뚝뚝. 제 점수는요!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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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유형이라 정확하게 계산된 일과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핸드폰이 없어 알람을 맞출수 없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늦을 걱정이 많았습니다. 수업시작 5분전쯤에 또렷한 알림을 주시면 이 외의 시간이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로울 수 있겠습니다. 이사장님 원장님 스텝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식사등을 챙겨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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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나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살아온거 같은데 나의 본연에 생각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생각할 시간이여서 좋았던것 같고, 사람의 다른점, 성향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조금이나마 오해가 풀린 것 같아서 좋은 교육이였던 것 같다. 다만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제대로 생각할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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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표님의 진행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위트있고 언변좋은 유능한 강사들처럼 느껴지지 않았지만 편안하면서 가르치려하지 않고 스스로가 깨우침을 이끌어 주심에 대한 감동이 컸습니다. 종소리의 파장처럼 길게 깊고 고요함이 내 인생을 잘 성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들깨죽, 잣죽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대접 잘 받고 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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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상(집, 직장)과 단절할 수 있는 기회여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기간이 짧아서 약간은 불안감이 가슴에 남아 있어 온전히 분리되지 않았지만 저 만을 위한 시간을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박 3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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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적 공간이 아닌 수용적 분위기에서 편온함 많이 가져갑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들꽃이든 화초든 상추든 옥수수든 나름의 생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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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내용, 진행, 시설, 음식등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작은 독방안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절과 명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해보려고 합니다. 글로 표현을 다 못하지만 2박 3일동안 많은 것을 알게 해주시고 느끼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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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요즘 크게 고민하는게 있었는데 좋은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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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시설, 음식 모두 완벽했습니다. 스태프 역시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로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하여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에 좀 더 여유가 생겼습니다. “태워버리기” 코너에서는 각자 깊은 속마음을 표현하는 점에 이르러서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특히 모두 저보다 낫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일을 해주시는 노지향원장님과 이사장님, 스탭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 여러분이 계서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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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감옥이라고 해서 시설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시설(방)과 샤워실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다만 마지막날 아침에 저는 아침에 머리감고 하는데 11시에 개문해서 11시30분에 모이려니 시간이 많이 빠듯합니다! 음식을 원래 육식을 좋아하는데 이곳에 와서 다양한 채소를 먹어보니 채소가 맛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1끼정도는 육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문이 잠기고 독방에 있으니 많이 갑갑하고 휴대폰도 없으니 더욱더 갑갑할때도 있었지만 나를 한번 돌아보고 외부와 단절된 기분을 느낄수 있어 새로웠습니다. 있는 동안 맛있는 밥과 과일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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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설과 환경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당국과 행복공장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버리고 갑니다. 나쁘고 악한 것은 이순간 버리고 갑니다. 이사장님, 원장님, 관계스텝분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정과 제 일에 더욱 보탬이 되고 자아를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복공장에서 행복이 늘 생산되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2박 3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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