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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캠프 [참가후기] "서울 - 아름다운 아이들"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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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하기 싫고 어색하고 표현을 잘 못해서 좀 거북했는데, 내 미래를 생각해서 표현하는 법을 배워보자 하는 마음으로 해 보니까 재미있었고, 또다른 나 자신이 있었고, 연극이라는 것 자체가 묘미가 있었다. 나중에 꼭 제대로 해보고 싶다. 나에게 많은 배움과 깨달음이 있었던 2박3일이었다.

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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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야 한다는 두려움에 걱정이 되었지만 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자신을 반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상대를 이해 할 수 있는 힘을 얻어 갑니다.

김**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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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간다고 하였을 때 뭔가 귀찮은 느낌도 들고 가면 그냥 잠이나 자고 쉬고 와야지 했는데 하고나니 정말 의미 있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회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이곳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부모님들이 우리 학생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알게 되고 너무 좋고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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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하고 같이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알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원장님,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을 다른 눈으로 보지 않고 친 동생처럼 대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 또한 삶에 찌들어 살다 이번 기회로 아이들하고 함께 힐링하고 돌아가게 되어 머리 숙여 정말 고맙습니다.

구**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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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눠보면서 서로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가고 가까워졌던 것이 가장 힐링이 되고 좋았습니다. 이번 캠프로 인해 가족과 좀 더 가까워지고 그 동안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해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엄마와 내 사이에 서로 몰랐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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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엄마랑 하지 못했던 얘기 들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저에게 연극 할 때, 더 당당하고 뻔뻔해도 된다하셨는데 그게 힘이 되어서 평소에는 부끄럽다는 마음으로 못했던 일을 좀 뻔뻔하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정**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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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통해 내면에 숨겨 놓았던 하나하나를 표출하여서 좋았습니다.

정**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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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통해 내 자신의 모습을 내려놓기도 하고, 표현하는 법을 얻게 되었습니다.

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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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캠프를 포기하려던 아들에게 엄마는 무조건 할 수 있다고 함께 하고픈 마음만 앞세워 무조건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하면서 캠프파이어 때 아이들의 합창. 표정 너무 좋았고,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과 표현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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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오랜만에 가는 캠프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극을 잘 못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고 재미있었습니다.

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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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빅3일 아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무조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편해지는 모습, 활짝 웃고 노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공기와 좋은 장소에서 잘 쉬고 잘 자고 좋은 힐링 캠프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아.. 저렇게 하면 안 되겠지.. 많은 반성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허**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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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족 분들과 함께 했다는 것. 다 내려놓고 못 이기는 척. 부끄럼 없이, 산책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말들 나누었던 것, 몰랐던 마음을 표현 했던 것들이 힐링이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행복공장 선생님들, 원에 있었으면 몰랐던 형들과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거짓말 없이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이때 까지 못했던 말들을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얻어 가게 된 거 같습니다.

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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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교육받는 곳을 자주 다녀 사실 마음이 조금 무겁고 남자는 저 혼자여서 솔직히 조금 거북한 마음이 들어서 도망갈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캠프를 하면서 캠프파이어 때 아이들이 단합하여 노래 부를 때, 이 아이들은 사회에 나가도 이제는 안심하며 사회에 적응을 잘 해 나갈 수 있을 거 같은 예감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캠프를 통해 얻게 된 점은 아이들도 자기들의 잘못을 제대로 인지하고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한 번 아이들을 믿을 수 있고 의심하지 않고 이해 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힐링이 된 것 같습니다. 좋았습니다.

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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