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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황신부의 '내 안의 감옥(7박8일)'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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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시간을 통해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련의 목표나 방법, 좋은 점 등을 더 자세히 알려주었으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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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울어야 하는데 울지 못한 시간들이 있었는데, 프로그램 동안 저 대신 울어준 다른 참가자들 때문에 제 마음에 타종이 울렸습니다.  저는 그동안 일상적인 시간들을 잘 보내지 못하여 세상에 나가는 것이 오히려 감옥일 수도 있는 상황인데,  내가 살아있고 내 곁에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부님의 에니어그램 심화강의와 상담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제부터는 자연스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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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일정 동안 편하게 지냈습니다. 에니어그램 강의를 들으면서 깊어진 부분도 있었고, 황신부님 강의에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신부님과 참가자분들을 만나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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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이후 마음에서 일어나는 번민 때문에 제 자신에 대해 알기를 갈망하였지만 해결할 방법도 장소도 찾지 못해 어둠속을 헤매며 포기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 프로그램은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으로 다가왔고, 생을 살아가는데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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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8일 프로그램을 참가하게 돼서 일정을 다 채울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멋진 시설에서 에니어그램을 처음 접하고 '세상에 이런 것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황신부님을 가까이 만나서 정말 좋았고, 감사합니다. 행복공장이 빨리 대박나서 전 국민이 이 프로그램을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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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동안 묵언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 참가자분들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묵언이 잘 되지 않아서 나중에는 포기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무엇인가에 집착을 하면 포기가 안 되고 나를 괴롭혔는데, 그 상황에 맞춰 변해가는 나를 보았고, 주어진 부분을 수용하는 것을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들 만나서 그 자체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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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들이 불편하지 않게 행동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7박8일동안은 내가 편하게 있어보자...라는 다짐을 하고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고, 7박8일동안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전에는 알쏭달쏭 하던 에니어그램의 진짜 내 유형이 무엇인지 찾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용기를 가지고 잘 살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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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넘게 나를 너무 사랑하지 않고 혹사시켰는데,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 아껴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기간 동안 나를 정말 아껴주고, 나를 깊은 내면에서 웃을 수 있게 해줘서,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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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릎이 아파서 절을 못했는데, 신부님, 참가자분들, 나를 위해 절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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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 야외의 잡초를 계속 뽑았는데, 굉장히 잘 뽑히는 잡초를 보면서, 왜 내 마음속에는 그 무엇인가가 잘 안뽑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만에 명상을 하게 되었는데 뭔가 풀리는 것 없이 숙제를 안고 갑니다. 앞으로 서울로 돌아가면, 만나면서 싸워야 할것 같습니다. 처음에 동기부여 없이 참가했는데, 프로그램을 마친 지금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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