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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향신문] 독방 수행 프로그램 ‘무문관’ 진행

ㆍ행복공장 홍천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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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사단법인인 행복공장은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8일간 강원도 홍천 남면에 있는 행복공장 홍천수련원에서 일반 불자들을 위한 참선 프로그램인 ‘무문관(無門關·사진)’을 진행한다.

 


무문관은 독방에서 하루 세 끼 식사만 제공받으며 화두를 들고 치열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불교에서는 가장 고독하고 목숨을 내 건 수행법으로 평가받는다.

일반 불자들에게는 ‘내 안의 감옥’으로도 부른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감옥이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의 시공간인 셈이다. 해남 미황사 주지인 금강 스님이 이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일과 중 오전에는 방송 강의, 오후에는 수행 문답이 진행된다. 그러나 강의와 수행 문답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방에서 나오지 않고 수행에 전념할 수 있다고 행복공장은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행복공장 누리집(www.happitory.org)에서 할 수 있다. 정원은 25명, 참가비는 50만원이다.

 

김희연 기자 egghee@kyunghyang.com

 

 

원문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42135225&code=9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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