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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 지기 분들은 기억(...) 하실 손창덕 입니다^^


저에게는 꿀송이 같이 달콤한 24시간 이었습니다.


폰도 없이 아무것도 없이 그 누구의 간섭도 없이 이리 보낸게 언제인지...

20여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차만 마셔도 좋고...꾸벅 꾸벅 졸아도...

쓰고 싶은 글 맘껏 쓰고 또 잠들고....


울고 싶다고 들어가서 기분만 좋아서 나왔(............)

제가 보아도 자신감이 충만해진 제 모습이 스스로 느껴집니다^^

당장 내일부터는 또 다시 직장에 출근하겠지만...

똑같은 삶이 시작 되겠지만...

하지만...

지난주까지의 제 모습과 내일부터는 제 자신이 완전히 다를 겁니다.


진심...아주..........푹~~~~~~쉬었거든요^^


독방에서 마셨던 황차 ㅠ.ㅠ

그 맛이 벌써 그리워 집니다.

그것이 녹차였었는지 오늘에서야 알았다는 ㅠㅠ

혹시 황차만 따로 구매도 가능한지 내일 사무실로 전화 해볼렵니다 ㅎㅎㅎ

다도의 기쁨을 느꼈거든요,


아마 차를 우려 마시는 모습을 보면 사무실 사람들도 놀랄수도 덜덜덜^^)

암튼...


진심으로 행복공장 이사장님 포함 모두 모두 감사 드립니다.

빠른 시간내에 자봉 갈게요 ㅋㅋㅋ


아마 빨라도 뭐 내년 제 휴가때나(.....) 추석때는 쉬자나요? 헤헤

대표님 두분과 포옹 했을 때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사장님과는 했었나 (;;)


힐링의 완성~ 독방 24시간....

앞으로 종종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이야기 할게요!

늘 행복이 넘치는 곳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넘치길...


아 그리고, 초상권이나 기타 문제 없다면 홍보 영상 하나 만들어 볼게요~ 

이 좋은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렸으면 합니다!

섬김에 감사합니다!

고생에 감사 드립니다! 

  • profile
    네, 싱글페어 때부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구요, 자원봉사자로 다시 뵙기를 바랄께요!
    고요한 가운데 맑은 생각들이 떠오르는 시간들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 profile
    • 어둠을품은밝음(장호식)
    • Sep 27, 2017
    • 수정
    • 삭제
    무엇을 찾으려는 그 열정이 느껴졌어요. 섬기려는 마음도 보기 좋더군요. 처음에 만냈을 때 주변 분들과도 아주 친하게 보이셔서 아시는 분들끼로 오신 줄 착각할 정도였어요. 그런 열린 마음이 보기 좋았습니다. 계획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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