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느리게 한 박자 세면서 생각하고, 정리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이었다. 러닝머신 위에서는 아무리 뛰어도 제자리일 뿐이지만,...
"행복은 내 마음에 항상 준비되어 있다" 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1박2일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 1711릴26204) 자식,...
- 잠잘 때 빼고는 아무 소리도 없이 지내본 적이 없는데, 아무 소리 없이 혼자서 하루를 보내다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할 수...
처음 들어온 이 방 좁게만 느껴졌다. 무엇을 할지 몰라 여기 온 목적과 이유도 잊고 멍하기만 하다. 한 시간이 이렇게 긴 줄은 ...
지난번 보다 독방에 있는 시간이 길어 걱정을 좀 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
● 노지향 선생님을 만난 지 10년 쯤 되어가는 것 같아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나는 어떻게 변 했는가 돌아봅니다. 선생님...
내 안에 나를 만나는 시간, 독방 48시간 _ 첫 번째 / 소감문 모음 ⚫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밤새도록 술 먹고, 춤추고, 노는 사...
● 잘 자고 잘 먹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절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속도가 적당하고 놓치지 않아야 할 ...
김** 고요한 가운데 나를 찾아 떠남이 아닌 여기 나를 확연하게 보고 가는 늘 그러하듯 방황 아닌 여행의 시간에 주어지는 인연 ...
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사실 해외에서 24시간 독방을 지내는 프로그램을 많이 봐왔지만, 한국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
◆ E** I think this is a nice experience that everyone should do in a life to regain a sense of time and self. If awarene...
◆ 박** 솔직히 처음에는 ‘어떻게 전자기기 없이 24시간을 보내지?’ 하고 걱정됐었다. 근데 막상 들어와서 뒹굴뒹굴...
▪ 서** / 211호 딱히 무언가를 바라거나 힐링을 꼭 해야겠다고 해서 온 거는 아니었다. 그냥 언젠가는 와봐야지, 와서 감옥 Stay...
▪ 권** 행복공장 덕에 편안히 잘 쉬다 갑니다. 서울에선 맡을 수 없는 공기, 밤하늘의 별, 탁 트인 경치.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 김** 남들과 비교하며 뒤처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쉼 없이 달려온 날들에 문득 뒤돌아 생각해보니 크게 이룬 것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