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캠프 [참가후기] 청년 on&up 2차 도약캠프 (2024.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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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박**
나와 모두에 대해 한 걸음 더 알 수 있었던 시간 ! 잊고있었던 연극의 리듬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다.
장**
행복공장에 방문해서 연극도 체험해보고 스스로 치유할 시간도 갖고 온전히 제 개인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김**
즐거웠습니다! 감기가 걸려서 그리고 날이 추워서 100퍼센트 즐기지 못한것이 아쉬웠지만, 건강한 음식도 그리고 생각들로 가득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 했습니다.
의식적인 행동들을 하고 나니 그저 제 인생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는 동안 처음 느껴보는 감동과 인싸이트를 얻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내년에 청년다다름사업 청년들과 다시 오겠습니다!^^
최**
행복공장에 와서 더 나를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가게 된 것 같습니다. 1박2일 이었지만 내 안의 이야기도 마주보며 솔직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내가 연극에 참여해서 나의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면서 나 내면의 감정을 표출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
재미있었어요 특히나 감정적인 이야기도 꺼낼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게다가 참여자들끼리 교류를통해 공감하고 위로받을수 있었습니다.
김**
처음에 올때 걱정반 불안반이여서 내가 과연 여기에 잘어울리면서 마칠수잇을까라는 의문이 들엇어요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나눌수잇어 너무 좋앗고 편하게 지낼수잇도록 배려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잘적응할수잇엇던것같아요 너무좋앗고 고립은둔을 경험한 은둔고수님들의 열정과 희망이 저에게도 너무나 좋은 영향이 되어서 또한 좋앗습니다 다음에도 또오고싶어요 프로그램할때마다 울엇는데 민망하기도하네요 공장장님의 따스한 웃음이 저에게 가장기억이 남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청년재단 주관하는 청년 온앤업2기로 행복공장에 왔습니다. 1박2일간 지냈으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계신 강사님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정**
매일 끼고 사는 핸드폰 없이 오롯이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만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1박 2일이라 쉴 수 있는 시간들이 다소 짧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선배와의 대화는 가장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청년의 대한 이해가 너무 낮으신 분이셔서 청년들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개인적인 탓이라고 말씀하시는 듯 했고,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이라는 비유라던가, 가족이 무조건 청년들에게 울타리이고 쉼터일 거라 말씀하시는 게 어떤 사람에게는 되려 상처가 될 거라 느껴졌습니다. 선배와의 대화 타임만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처음 와서는 긴장도 되고 솔직하게 참여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되었는데 간단한 게임부터 진행해서 긴장한 몸이 풀리고 재밌었습니다. 안 해봤던 싫어! 라는 말을 해볼 때는 눈물도 났지만 울면서 해소되는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이 열려서 프로그램에 진솔하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도 못 해봤던 말을 꺼내며 후련해졌습니다. 매 식사도 최고였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좋았구요. 마음도 몸도 후련해져서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