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캠프 [참가소감] 독서문화캠프_나의 인생 드라마_해밀학교 (2021.7.5)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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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11시간 동안 행복공장에서 독서캠프를 했다. 일단 선생님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선생님 모두가 다 성격이 좋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신다. 프로그램 또한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자화상을 그렸는데, 내가 그림을 못그린다고 하자, 선생님께서 위로해주셨다. 연극도 재미있었고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음식 또한 만족스럽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가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풍**
지난주 행복극장에 오고, 오늘 한번 또 와서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매우 착하고, 관심을 받았고, 한국어 모르는 친구들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식당 음식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 또 보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후**
행복공장에서 아주 재미있었고, 음식도 맛있었다. 선생님들이 아주 활발하고, 행복공장에 보낸 시간이 아주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슬프다. 선생님들이 설명을 잘해주었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강아지가 많지만, 강아지는 싫어하는 편이다. 다음은 또 하고 싶습니다.
· 탄**
행복공장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선생님들이 인심이 너무 좋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좋아하고 나중에 한 번 또 하고 싶어요.
· 팡*
행복공장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친구하고 같이 놀았고 같이 연극을 연습했어요. 거기서 선생님들이 저를 많이 도와줬습니다. 한국말 못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에 설명해주었어요. 아주 기뻤어요. 나중에도 더 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독서캠프 너무 재밌었어요! 나중에 코로나가 괜찮아졌을 때 2박3일도 해보고 싶어요! 불편한 점은 한 개도 없었던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과 좋은 대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중에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 머**
행복공장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방이 너무 깨끗해요. 그리고 연극할 때 너무 재미있어요. 행복공장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은 대머리 선생님입니다. 대머리 선생님 머리카락 없지만 수염 아주 많이 있어요. 저의 느낌은 아주 기뻤어요. 다음에 또 만나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
· 김**
독서캠프를 하면서 다른 친구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됐고, 제 이야기도 하다보니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요!! 경아 샘 께서도 너무 재미있게 활동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밥도 간식도 너무 맛있었고요! ♡ 연극하면서 친구들과 선생님이 같이 연극 대본도 짜고 노래도 정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시간이 하루 밖에 없어서 좀 아쉬운 것 빼곤 다 좋았어요. 다음에는 2박3일로 가고 싶어용♡ 경아쌤 사랑해요!!
· 신**
하루라서 짧았지만 그래도 좋았다. 독서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친구들과 자기 인생(?) 으로 연극을 해서 좋았다. 다른 친구들 연극도 보고 우리도 연극을 했을 때 재밌었다. 다시 행복공장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짧은 시간이라서 좀 아쉬웠지만 친구, 언니, 오빠들이랑 그중에 마지막 연극이 인상 깊었다. 내가 처음으로 우리가 짠 대본으로 연극을 하고 연극하는 중에도 너무 행복했다. 그 하루 동안 내 행복을 다 쓴 거 같았다. 독방 1.5평에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뭔가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았다. 온 후기(?)들 읽었는데 너무 두개 정도 읽고 난 후 눈물이 나왔다. 다들 힘들었는데 행복공장에 와서 행복 하라는 걸 나도 행복 공장을 온 뒤로 불안감이 없었다. 그래서 행복했다.
· 김**
오늘 행복공장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뜻깊고 인상적이고, 제가 더 발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저를 보고 웃어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웃으며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사할 때보다 웃게되고... 행복(?)한 말투가 되살아났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절로 웃음이 나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과 팀워크를 맞추며(?) 연극은 완벽(?)하게 끝을 냈고,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졌습니다. 밥도 정말 맛있었고, 저의 담당쌤(경아쌤)도 너무너무 저의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저를 믿고 이야기를 짜는걸 저보고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행복공장에 와서 시도 쓰고, 고민도 털어놓고 연극에서 연기자, 기획자도 되어보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라도 한 번 꼭! 와보고 싶슴다!! :)
· 리**
독서캠프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큰 경험이었어요. 선생님들이 너무 잘 해주고, 연극 준비할 때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그래서 기쁘고, 나중에도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