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 [참가후기] "안양-아름다운 아이들" 가족캠프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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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동안 여기에서 재미있게 놀았지만 집에 가고 싶다. 그래도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최**학생
● 처음에는 낯설고 물론 지금도 오글거렸지만, 생각보다 편하고 가끔 한번 쯤 오고 싶을 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잘 놀다 가요 :)
최**학생 보호자
● 서로를 위해 울고 또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정말로 행복 했던 것 같다. 가족들의 마음과 내가 퇴원을 해서 나에게 바라는 것들과
우리 가족들이 나에 대해 어떤게 힘들고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는지 더 깊이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주**학생
● 이 곳에서 우리 가족들과 웃음을 가져다주시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소년원에서 나오게 되면 진짜 잘 하겠습니다.
1박 2일 여기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주**학생 보호자
● 가족끼리 강원도 공기 좋고 식사 맛있는 곳에서 아이 덕분에 좋은 공기도 마시고 아픈 치료도 잘 된 것 같아
이 곳 강원도를 벗어나면 그리울 것 같다. 참 좋은 곳에서 가족을 만나서 참 흐뭇하고 행복했습니다.
주**학생 보호자
● 많은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웃고 이야기도 하고 그동안 속상한 마음들을 더 깊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한 번 오고 싶다. 이번 계기로 친해져서 좋다. 잊지 못할 추억이다.
정**학생
● 선생님들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시고 함께 다녀주셔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선생님 이야기를 하며 항상 기억할 것 같습니다.
정이 너무 들어서 미련도 남기고 갑니다.
정**학생 보호자
●부모님이랑 평소에는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항상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것들 예전에 받았던 상처들 다 털어 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된 것 같다. 이번 캠프로 인해서 나의 성향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이런 교육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너무 즐겁고 아쉬운 시간이었다.
홍**학생
●짧은 시간 1박 2일 동안 알차고 벅차게 지냈습니다. 감동도 있었고 슬펐던 생각에 눈물도 흘리고, 또 다른 나를 찾고 또 한 번 반성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행복공장에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딸과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맛있는 밥, 새롭게 알고 깨달은 말씀들에 공감하고 갑니다.
홍**학생 보호자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덤덤하게 넘어가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짧아서 많이 아쉬웠지만 정도 들고 재미도 보고 눈물도 보이고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그런가, 되게 뭉클하네요. 선생님들 덕분에 아빠와 처음 하는 단 둘의 여행 만족스러웠고, 감사드려요. 아빠와 더 가까워 진 것 같아서 행복해요.
이**학생
●너무 고마운 시간 만들어 주신 행복공장 선생님들께 먼저 수고하셨고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겠다 싶었는데 막상 교육을 하며 몸소 체험을 하고 아이와 여러 부모님들과 섞여서 웃고 울고 생각하며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학생 보호자
●엄마와 같이 캠프는 처음이라 설레었고 밖에선 하지 못했던 말을 가족 캠프를 통해 하게 되고 엄마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저희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행복공장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추천 해주신 담임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하다.
윤**학생
●1박 2일 동안 이 아이만 볼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아이를 보게 되니 좀 더 편안히 관찰하게 되고 화난 감정이 약간 추슬러진 것 같네요. 나만의 틀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그것을 직면하게 해서 다시금 정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윤**학생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