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프로그램 APA 조직위원과 함께한 힐링&성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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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푸르름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2016년 8월 11 ~13일
APA(Asia Philanthropy Award)조직위원들과
행복공장과 함께 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힐링&성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APA(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에서 필란트로피 정신을 실천하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과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숨겨진 지도자, 숨은 영웅들을 찾아내 격려하는 상을 주는 단체입니다."
기부, 봉사, 참여, 기부와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애쓰시는 APA 조직위원들께
편하게 쉬어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복공장에서 마련한 시간이었습니다.
놀고, 웃고
이야기하고
듣고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한템포 쉬세요.
사진에서 여유와 따뜻함이 묻어나는데요. 어떠세요?
비케이안 선생님의 현장지휘로 영화 한장면이 만들어졌습니다.
칠공주께서 촬영에 적극 참여해주셨습니다^^
내가 버리고 싶은 것들은...
지치고 흩어진 내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고 단련할수 있는 절과 명상!
깊게 절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삶을 지혜롭게 지나온 숭고함이 느껴집니다.
급하게 결성된 열 공주!
미스, 미스터 짱!!!
느끼면 움직여야 한다
그 자리에서는 마음이 움직인다.
무언가를 할 것 같고 반드시 해낼 것 같다는 생각에 온몸이 전율한다.
이렇게 마음만 움직이고 정작 중요한 몸이 따라가지 않는 것, 그것이 '감동내성'이다.
느끼면 움직여야 하는데, 느끼고도 움직이지 않는다.
- 김상경의《절대영감》중에서 -
마음이 움직였다면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보는건 어떨까요?
"나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멍때리기가 창의력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멍때리면서,
더 격렬하게 몸과 마음의 쉼 자리를 찾아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