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 [참가후기] 2016 아름다운 아이들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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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과 교감하며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새로운 시작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살아가겠습니다. 윤**(고봉중·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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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으로 시작했던 2박 3일 행복공장 여름캠프! 시작하는 마음은 미약했지만 돌아가는 이 시간 너무나 넉넉함을 안고 간다. 교육으로... 캠프로 과연 아이들을 변화 시킬 수 있을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처음의 마음이 너무 부끄럽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노지향 대표님 그리고 행복공장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돌아가면 행복공장의 아름다운 전령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했던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지금 이 순간처럼 항상 밝고 변함없기를 기대합니다. 행복공장 홧팅
김**(고봉중·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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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학생과 보호자, 멘토와의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시고 진행해 주신 여러분들의 많은 발전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파이팅입니다.
권**(고봉중·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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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들과의 2박 3일! 뜨거운 열정 땜에 갈증에 시달리던 나의 청춘이 그립다. 목말라서 괴로웠다. 그러나 도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댓가든 치르지 않으랴!
김**(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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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렇게 많이 울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나의 과거 철없고 어렸을 때(했던) 부모님께 했던 내가 생각이 나서... 또 지금 살아 계셨다면 하고 싶었던 얘기들... 부모도 상처 받을수 있다는 걸 그땐 왜 몰랐을까요... (부모)어른도 외롭고, 겁나고, 두려움이 있다는 걸... 어리고 철없던 과거의 내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이제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너무너무 이해되고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최**(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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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친구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즐겁게 그리고 밝게 생활하길 바랍니다.
장**(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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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할 수도, 그냥 지나가는 해프닝일수도, 3일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리고 손에 잡히지도 앉지만, 멀리 멀리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작지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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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아주 비가 펑펑 쏟아진 어느 날, 어린청춘들에게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박**(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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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 전에는? 다른 수련활동과 비슷할 줄 알았다. 청소년 상담 연수도 받아보고, 많은 수련 활동도 했지만... 이런 곳의 활동하면서 느낌은 색 달랐다. 연극을 하면서 자연치유도 할 수 있었고, 나 아니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할 수 있었다. 아무튼 이곳에 왔다 갔음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
김**(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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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저 재미있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두 번째 날, 마지막 날이 우리 아이들의 맘을 이해하려고 했기 보다는 정말 아팠겠구나는 맘이 절로 섰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였다고 생각하고 이런 시간 좀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 곁을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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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박 3일 동안 좋은 시간이었다. 이 프로그램 꼭 다시 하고 싶다. 여기 계신 분들이 있어 행복을 느끼고 정말 감사한 분들이라고 느낀다. 선생님들 사랑하고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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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름다운 아이들 캠프를 하면서 되게 재미를 느낀 것 같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드물어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성실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혼자가 아닌 멘토등 또는 부모님이든 성실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다 같이 연극도 해보고 그리고 입장도 바꿔서 생각해보는 방식도 해보고 연극을 하면서 조금 드물었던 그래도 연극을 하니까 기분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좀 다른 조명과 그리고 다른 배경과 또 다른 사람과 다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굉장히 맛있었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 미약한 점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잘 챙겨 주셔서 재미있게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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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아이들 여름캠프를 하면서... 저는 소년원 살면서 이렇게 좋은 경험을 못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연극부 선생님들 노지향, 권예철, 이경아, 김경옥, 배은정선생님, 이사장님, 멘토선생님들 모두 저희 아름다운?? 아들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공장 사랑합니다. 기억할께요. 잊지 않을 거에요. ㅠㅠ
우**(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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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봉 중·고등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17살 김도현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번 캠프를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마음에 쌓아두었던 돌을 발로 시원하게 찼다고 해야되나? 암튼 너무 후련하고 좋았습니다. 음... 그냥... 그냥... 엄마가 제 청소년기를 꾸며 주셨으니 제가 엄마의 노년기를 꾸며줄래요~ ^^ 감사합니다.
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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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2박 3일을 놀러 와서 108배라는 것도 하고 눈을 가리고 돌아다니기도 하였다. 처음에 108배 한다고 들어서 사람들이 힘들다고 해서 걱정을 하였는데 재미있었고 채식이라고 하여서 절망을 하였지만 고기랑 빵을 주셔서 좋았고 아빠도 오니까 좋았다. 겨우 1박 2일이였지만 함께 하니까 좋았고 행복하였다. 그리고 이런 시간이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함께 한번 더 하고 싶다.
박**(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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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게 되는 과정들이 힘들고 복잡했지만 오니깐 엄청 즐겁고 힐링이 된 것 같다. 처음으로 2박 3일이라는 시간을 건전하게 보냈는데 이상하지도 않고 참... 좋은 시간이었다. 사회에서 왔다면 더 즐겁게 시간들을 더 보냈을 텐데 이게 엄청 아쉬울 뿐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니 힐링이 엄청되고 이건 말로 설명하기 힘들 뿐이다. 연극반 선생님들 덕에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꼭 한번 더 사회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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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반 절대 못 잊는다. 쌤들 사랑해요. 따봉~ 홍천에 와서 제가 많은 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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