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황신부의 내안의 감옥(4박5일)' 사진스케치

 

 

2015년 8월 17일~21일 정기14차 '황신부의 내 안의 감옥(4박5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얀 구름이 이쁜 홍천수련원의 모습입니다.

이번 프로램에는 벌써 홍천을 찾아주셨던 참가자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또한번 홍천에서 뵙게되어 더더 좋았습니다. 처음 오신 참가자분들도 반갑습니다.

황지연신부님의 강의로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황신부님의 열정적인 강의!! 집중집중~ 열기가 느껴집니다.

 

쉬는시간의 모습입니다.

다들 어디로 시선이 향해있는걸까요?

이경아선생님에게 벨리댄스 기본동작을 배웠어요

쉬는시간엔 편한 자세로 휴식도 제일 중요하죠!!

뭉친곳을 풀어주는 안마의 시간~

진지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다들 너무 유연하세요~

전신운동인 절하는 법도 배웁니다.

세심하게 알려주시는 노지향원장님의 모습~

이 평화로운 모습은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식사' 작품이 떠오릅니다.

행복공장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 과일들입니다.

올해는 옥수수도 재배했구요. 곧 있으면 배추도 심을 예정이에요.

수료증을 받으며 박수와 함께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황지연신부님과 참가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의 미소처럼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삶에서 우연은 없고 다 인연이다"라는 한 참가자님의 소감처럼, 이번에 맺은 인연으로 다음번에 또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