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참가후기] 성찰프로그램 정기7차 '유쾌한 감옥'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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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마음 편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과 진행 그리고 시설과 음식이 참 좋았습니다. 이번 참가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에 새 바람을 불어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틀이 되었고, 새로운 분들과 만남에도 감사드립니다.
하1406정7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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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행복공간과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신을 성찰하고 깨달음의 기회를 주신 권이사장님과 가족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모든 것이 훌륭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1406정7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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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지도 못 했는데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한 번 더 참여해 보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하1406정7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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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이라는 곳에 앉아서 잘 쉬다가 갑니다.
행복공장 승승장구하길!!
하1406정7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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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이고 저의 인생 그래프 절반은 14입니다. 아직은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에 참가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오히려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30을 향해가고 있어서 앞날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다르게 생각을 해 보니 아직 절반이 14고 나아갈 길이 더 많구나.. 아직 젊구나.. 하는 힘을 얻었습니다. 유익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음식, 좋은 시설 덕분에 즐겁고 보람된 마음으로 참여했고 2박3일 동안 편안하고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1406정7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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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장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최근 10년 동안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본 적이 없는데 잘 쉬다가 갑니다.
수련원 입지에서 오는 아늑함과 고요함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설과 프로그램 그리고 사려 깊은 진행의 삼박자가 잘 맞아서 단기간 내에 독창적인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명소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하1406정7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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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 뜨면 분 단위로 할 일을 정해 놓는데 여기에 와서 머리와 마음을 비우니 잠도 잘 자고 잘 쉬다가 갑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서 행복공장의 좋은 기 받아서 갑니다.
진행 good
시설 very good
음식 very very good
딱 제 취향이예요!! ^^
상1406정7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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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낮 설고 내가 괜히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서 108배 하는 방법도 배우고 에니어그램도 배우고 다른 여러 분야의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서 제가 조금이나마 성장하고 안정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또, 참여해서 좋은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배 채우기 용으로 음식을 먹다가 이 곳 음식을 먹으니.. 맛있는 것을 음미하면서 먹은 적이 얼마만인가 싶습니다. 마치 어릴 적 미각을 되 찾은 듯한 기분입니다.
상1406정7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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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을 한재 먹고 가는 느낌입니다.
여기에 안 왔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밭 메고 있었을 겁니다. 육체노동으로 그동안 힘들었었는데 여기에서 잠 많~이 자고, 푹~쉬다가 갑니다.
상1406정7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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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극이라는 것이 지극히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을 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나를 발견 할 수 있어 신선했습니다.
2박3일 지내면서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감옥이 이렇게 좋아서야 원 ^^
상1406정7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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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을 잃거나 목표를 잃으면 어쩌나 걱정과 불안이 많았는데 여기서 지내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고 초연함을 느껴서 좋았습니다. 제가 안정되게끔 편안하게끔 마음 써주셔서 잘 지내다 갑니다.
상1406정7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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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깐의 쉼표를 찍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기회가 또 있다면 일주일 이상 머무르면서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깊이 느끼고 싶습니다.
처음 찾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낮선 느낌보다 편안함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행복한 마음의 시작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이 너무 좋았고 여러모로 진행 해주신 행복공장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1406정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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