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행복공장의 첫 경험...
- 지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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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나의 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2013년 10월 18일 첫 경험을 하게된 행복공장의 모임...
설레이던 마음을 이끌고 춘천 가도를 달려 홍천에 있는 행복공장의 수련월네 도착했습니다.
아마 제가 첫번째로 도착 했던 것 같습니다.
길가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주변 정리를 하던 권용석 이사장님을 뵙자 마자 "안녕 하셨습니까!" 라는 인사를 건내자 반갑게 맞이하던 행복공장 이사장님께서는 빙그레 미소를 띄우며 제게 답하였습니다."내가 기명이는 일등으로 올 줄 알았어!"
라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그 인사말 보다 해맑고 따스한 미소를 접하게된 것 이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이미 우리들에게 행복을 건내준 그 미소는 아마도 제겐 영원한 기억속에 남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모임 속에서 저는 한 가지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행복공장의 프로그램속에 속하면서 2박 3일 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 무엇을 얻고자함이 부족할 것이라는 제 어리석음이 드러났기 때문 입니다.
제 어리석음의 표현은 아마도 제가 철학자도 아니고 또 문학도가 아니기 때문에 글로서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는 체험하지 않은 사람에게 경험도 없으며, 알지도 못하는, 본적도 없는 판도라의 상자안을 설명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제 글보다 체험의 순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강추~강추~" 입니다.
정말 후회 없는 삶의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끝으로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작은 깨달음을 전합니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굴레를 벗고자 한다면 혼자만의 공간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라~ 그런 자유가 누군가 만들어 놓은 굴레속 보다 행복하다면 그대는 이미 어느 곳에서도 자유로운 영혼인 것이다."
시간의 굴레속에서 발버둥 친다하여 그 시간속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행복공장의 수련원이 아닌가 합니다. 한번쯤 시간을 버리고 찾아가 느껴보세요...
모든 분들께 행복공장의 기운을 빌려 나누어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곳곳 청소를 다 하신 모양입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