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연수 프로그램 [ 참가후기] "법무부-소년보호교사" 15-3

꾸미기_DSCF1244-tile.jpg

 

 

 


● 

너무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린 기분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많은 에너지를 얻고 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1505법201

 

●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행복공장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 합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하1505법202

 

● 

‘느림의 미학’을, ‘버리기로 채움’을 배우고 갑니다.

하1505법203

 

● 

살면서 내 마음 속의 무언가를 버려본 다는 것은 처음 해보는 신기하고도 오묘한 경험이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모든 것을 버리려 노력하고 또 버려보니,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홀가분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2박3일을 보낸 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하1505법204

 

● 

주어진 공간에서 생활하며 깊이 성찰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거리가 먼 것 빼고는 교육내용, 진행, 시설, 음식 등등 모두 좋습니다!!

하1505법205

 

● 

이 세상 가장 존귀한 나 자신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52년간 누구를 위해 또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살아왔는지 돌이켜 보니, 최선을 다하였다는 변명 밖에 할 수 없는 나약한 내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마지막 날, 자신을 법정에 세워놓고 펑펑 울었습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면서 이웃과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인간답게 살겠노라고...

하1505법206

 

● 

성의 있는 진행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하1505법217

 

● 

210호 앞에 나무가 있어 들여다보니 벌이 열심히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 벌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열심히 살았나? 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시키고 문제가 생기면 내 스스로 안에서 찾고 부족한 부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박3일 동안 서로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고 또,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조언도 해주면서 각자의 부족한 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개선시켜 나가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하1505법210

 

● 

보통 교육은 지루한대 이번 행복공장에서 진행한 교육은 내내 즐거웠습니다. 음식 또한 제 입맛에 맞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시면서 고생하신 원장님과 스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하1505법211

 

● 

이번이 두 번째 참가입니다. 지난해에는 허리 수술을 세 번 한 상태에서 몸이 안 좋아 쉬는 줄 알고 왔더니 절하지.. 명상을 한다고 가부좌자세를 하지.. 연극 놀이 한다고 뛰어다니지.. 힘이 들었는데 막상 집에 가서 돌아보니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와서는 내 안의 버리고 싶은 것을 태우는 시간에 사실 돌맹이를 가지고 가고 싶었습니다. 돌맹이는 불에 타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달궈집니다. 저 또한 힘든 일이 생기면 그것을 계기로 내가 단련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정한 자연 속 나만의 공간을 주심에, 깔끔하고 정갈한 건강식을 주심에, 피곤하고 긴 여정이었지만 모처럼 만의 행복한 여행을 주심에, 여럿이라는 북적임이라는 생각보다 함께 라는 여유를 주심에, 내 안의 감옥 속에 깊숙이 숨어있는 모든 불순물들을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__)(^^)

하1505법212

 

● 

이 곳을 더 빨리 알았더라면 인생을 살면서 좀 더 일찍 저에게 힘이 되는 발판이 되었을 거 같습니다.

하1505법213

 

● 

45년 살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육 잘 받고 힐링 잘 하고 떠납니다. 행복공장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하1505법214

 

● 

행복공장 원장님, 스텝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이 느끼고 배우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요리해주시는 선생님들!! 건강한 밥, 정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창문으로 보이는 산의 풍경이.. 그리울 거 같습니다..!!

하1505법215

 

● 

절 명상을 하면서 오랫동안 나 자신에 대해 무관심 했다는 것을 느꼈고 심신이 경직됐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심신이 여유롭고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돌보고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애벌레가 탈피하고 죄수가 감옥 문을 부수고 나올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상1505법216

 

● 

시설 주위의 녹음이 푸르고 공기가 좋아서 마음이 시원합니다. 혼자만의 공간에 있었던 것도 인상적이었고, 에니어그램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고기반찬이 없으면 밥을 잘 안 먹는데 이 의 채식위주의 식단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상1505법305

 

● 

집에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저는 집 밥 아니면 밖에서 밥을 잘 못 먹습니다. 그런데 이 곳의 밥은 집 밥을 먹는 거 같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좋은 재료에 최고의 음식 솜씨!!

상1505법306

 

● 

내 자신에게 힐링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 성찰을 충분히 해 볼 수 있었던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일년에 하루 이틀 정도는 이런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상1505법311

 

● 

50년 동안 생활하면서 앞만 보며 달려왔는데 인생그래프하면서 반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박3일은 프로그램 효과를 거두기에는 짧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소한 3박4일 과정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행복공장의 모든 분들의 열정과 친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직장에 돌아가거든 킬링이 아닌 ‘확실한 힐링캠프’ 임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1505법314

 

● 

혼자 있는 시간이 이렇게 뜻 깊을 줄 전에는 몰랐습니다. 또다시 이런 혜택을 받는다면 기꺼이 받을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잘 쉬었다가 갑니다. 고맙습니다.

상1505법315

 

● 

1.5평의 공간도 생활하기에 충분히 넓다는 사실을 체감했으며 늘 생각이 많은 내가 모처럼 뇌를 충분히 놀도록 허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떠나면 밀려드는 일상의 무게를 감당해야겠지만 지금 이 순간 느끼는 이런 무료함도 행복한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상1505법316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행복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