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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인천 남구청 '행복한 소통'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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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체와 단절하고 지내다 보니 세상사에 무관심해지는것 같다. 좋으까? 나쁠까? 한번 더 하면 답이 나올것 같은데 아직은 모르겠다. 잠겨진 방안에서 그 속에 내가 닫아둔 나의 감옥을 풀어 헤트리는 것이 너무 힘들다. 자유로움속에서 나를 찾는 프로그램도 필요한것 같다. 2박3일 평온을 찾고 갑니다. 더 많은 것을 이루고 가면 좋았겠지만 수양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내 마음이 따라가질 못했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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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자신을 깊게 성찰해보는 기회가 기억에 거의 없는데(2박3일이라는 기간)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앞으로의 생활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평온해지는 변화가 올것 같습니다.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도 꼭 경험해보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진행요원들의 성의에 고마움을 느꼈으며 맛과 시각에서도 충분히 느낄수 있게 마련한 음식도 정갈하고 소박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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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때를 벗겨낸 기분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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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 이해하기” 시간을 통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음식 참으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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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좋은 내용과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그램을 승진자 교육시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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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이 힘들거나 지겹지 않고 참 편하고 여유로웠다. 짧다고 생각되고 5박6일 정도로 괜찮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한달정도 이렇게 생활한다고 해도 잘 적응할수 있겠다. 직장의 교육기회를 통해 이런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명상은 2박3일 시간내에 문턱을 넘기도 힘들겠다. 나는 꽤 인내심을 갖고 하고자 했지만 20분 명상후 눈을 떴을때 머리가 맑아진 느낌보다 어슴프레하고 멍한 느낌이 있었다. 배 아래쪽에 집중하지 않고 숫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머릿속에 숫자를 그래댔기 때문인가. 오늘 아침 108배를 해냈다. 헬스클럽에서 런닝머신 30분을 세게 뛴것 만큼 힘들다. 80배쯤 했을때 어떤 “깨달음”이 떠올랐다. 이런것을 깨달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절에서 중요한 것은 “호흡”이다. 명상에서도 “호흡”이다. ‘숨’이다. 숨을 잘 쉬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절과 명상 모두 숨을 잘 쉬어서 내 마음을 가다듬고 우주, 자연과 소통하기 위하 방법이 아닐까? 명상을 보통 사람들이 쉽게 할수 있도록 만든것이 절이라고 어떤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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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교육이라면 우선 걱정이 앞선다. 피교육자는 억압받는 기분이고 무엇인가를 싫어하면서도 해야한다는 강박 관념에서일 것이다. “내안의 감옥”이라는 제목하에 이루어지는 교육이니 그 무게감이 상당했었다. 그러나 교육을 받아보니 내 정신안에 그동안 무엇인가에 짓눌렸던, 표현하지 못했던, 정신과 마음의 세계를 일깨워준 교육으로 유익했다. 좀 아쉬운 점은 말연이 아니라 좀 젊은 나이에 받았었으면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원장님이하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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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간만에 교육에 참여하였다. 매번 일상적인 교육 즉 집무교육 위주로 교육을 받아왔으나 금번 교육은 나 자신을 위한 교육 아니 수양이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양하는 데는 자연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숲체험을 통해 호흡법이나 절 같은 교육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일상생활에서도 배운바를 접목하고 싶다.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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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은 아직 개인적으로 무리인듯 싶어 주위분들의 걱정과 몇 번이나 못가겠다고 연습은 했지만, 표현안하고, 모든 것을 뒤로하고 내면의 걱정을(남들에게 민폐가 될까봐)안고 출발하였으나 다행히 나만의 공간이 있어 다행이였고, 원장님의 편안함과 스텝들의 능숙함과 익숙한 표정에 편하고 힐링 교육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적당한 움직임과 함께, 또는 나만의 생각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좋았으며, 사무실에서 미친듯 또 쉼없는 행사등에서 나르 뒤로하고 뛰었던 시간들에서 잠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서 또한 좋았습니다. 시설 또한 있을것 다 있고, 그런대로 부족함없고 무엇보다 불운 좋은 환경, 공기가 힐링이였습니다. 음식 또한 정성이 가득 담긴 그 자체였고, 음식을 해주시는 여사님 또한 깔끔. 초등학교 후배를 만난 교육 뜻깊었고, 건강과 번창 기원합니다. 도울일 있음 저도 미약하지만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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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모시고 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이 없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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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런 교육을 통해서 자아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직생활 30여년동안 열심히 일했으나 항상 남보다 뒤쳐진다고 생각을 했고 나보다 못한 사람이 인간관계를 통해서 승진도 빨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세상이치가 한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가 잘 조화가 되어야 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간관계 또한 나의 부족함으로 돌리려 합니다. 그동안 내 마음속 한편을 억누르고 있었던 누군가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이제는 내려놓고 갑니다. 나 또한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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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전체를 돌이켜서 나의 마음과 육신을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관찰해 본적이 없었으나 이곳에 와서 모든 것을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지난 56년이란 세월동안 이렇게 많은 일을 겪고 그것을 명상과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단 하나로 통일시키게 되었다. 에니어그램의 유형 9가지, 모든 성향이 싫다 좋다에서 옳다 그르다에서 필요하다 필요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디에도 더하거나 치우치는 편견이 없는 상태가 진정한 주인공이자 그렇게 살아가야겠다고 자신을 낮추어 정성껏 절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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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을 넘게 살면서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온 인생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좋은일 나쁜일 후회한일 등등 많은 일들이 흔적을 남겼지만 무엇이 그렇게 추구하고 싶어 아등바등 살았는지 혼자만이 안되는 일이 많았다고, 못살았다고, 불행하다고 늘 느낀게 아니가 생각한다. 이제 남은 인생 즐겁게 뜻있게 훨훨털고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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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 감옥에서 세상에서 가장 크고 넓은 내 마음의 방을 얻고 갑니다. 손바닥만한 낚은 세면대에서 몸을 낮춰야만 비로소 나를 만나 어루만질수 있다는 것도 굴곡진 세월의 흔적들을 “고생했다. 고생했다”안아 쓰다듬어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고 닫는 기능의 창창문이 살아 제게 다가와 어깨동무하며 함께 푸른 숲을 바라보며 그간 살아온 이야기와 살아가야될 인생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작은 감옥에서 너무나 많은 나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7년을 살면서 마음이 이렇게 편하고 인생을 살아온 흔적들을 되새기며 하나하나씩 지우고 새롭게 살아갈 인생을 고민하게 된, 상당방을 이해하게된 소중한 계기를 주신 이사장, 원장 및 직원께 감사드립니다. 밥맛 못잊을 것 같습니다. 인천에 가면 행복공장 홍보맨이 되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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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원장님 이하 모든 스텝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우려했던 여러 가지 고민들은 저만의 기우였고 나에 대해 좀 더 알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였습니다. 짧은 3일이였지만, 음식을 비롯해서 깨끗한 환경과 맑은 공기는 다시 세상에 나가서도 두고두고 그리움으로 남을 것입니다. 절하는 바른자세와 명상법은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루 5분, 10분만이라도 실천하고자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좋았지만, 가능하시다면 ‘마음을 정화’시킬수 있는 강의 하나 추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쁜 세상사에 치이다보면 가끔 내 자신 되돌아볼 수 시간없이 앞만보고 달리는데 강의를 통해 나의 지난 잘못들을 뉘우치고,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면 사랑 가득한 가슴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모든 부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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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감옥 프로그램이 처음엔 답답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편안한 감이 들고 창문밖으로 보이는 전경이 멋있고 가을에 오면 풍경이 더 멋있을 것 같다. 몸풀기는 낯설어서 기억이 드문드문나지만 집에 가면 한번씩 해보고자 한다. 108배는 편안하게 잘 할수 있을거 같고 정확한 절 방법을 알게되서 감사하다. 음식도 입에 잘맞고 잔디밭도 잘가꾸어져서 저녁시간 10바퀴씩 돌면서 나를 돌아보게 됨. 둘째날 저녁 모닥불 태우고 3명이 노래를 불렀는데 이어서 2~3곡 합창을 하고 끝내면 더 좋을것 같았음. 들어오기 며칠부터 친정어머니가 편찮아서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을 갖을 수 없었던 점은 아쉽지만 에니어그램을 통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도록 해준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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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의미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라 합니다. 2박3일 짧은 시간이나마, 직장과 집안일을 내려놓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렵게 낸 시간 조금이라도 내가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밥안해서 좋았구요... 좋은음식,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원장님이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공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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