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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하루 성찰프로그램 정기12차 '유쾌한 감옥'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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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체험하여 영혼이 맑아지고 육체가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프로그램, 진행, 시설, 음식, 환경 모두 만족스럽고 제 주변의 지인들에게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공장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나짐 히크메트의 '진정한 여행‘이라는 시로 소감을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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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혼을 매만져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더불어 시설도 럭셔리하고 음식도 맛있는 럭셔리한 감옥 에서 이틀 동안 호사를 누린 거 같습니다. 3일차 아침식사 전까지는  프로그램 구성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을 했다면, 마지막날 아침을 먹고,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쇼킹했습니다. 이렇게 길지 몰랐습니다. 아침을 잘 활용하면 짬짬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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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고 되돌아 본 다는 것’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가 계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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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지난 시간들을 다잡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지금은 금연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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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시설도 좋고 음식은 더 바랄 것 없이 최고였습니다. 이번 계기로 집으로 돌아가서도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라도 인터넷과 스마트 폰을 손에서 놓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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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험이었고 내 자신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최조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부드러운 프로그램 진행으로 낮선 이들과의 교감이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누군가가 장소와 시간을 할애해서 나의 행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고 고마웠습니다. 지금 내가 누군가에게 받은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또 서로가 도움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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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은 것도 좋았고, 에니어그램도 처음 접했는데 좋았고, 집에 돌아가서다 하지 못한인생그래프를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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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삶을 돌아보고 나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무엇보다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내 안의 집착. 습관들을 비워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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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작은 창문을 통해 바라 본 세상은 하루의 시작이 어떠한지 어둠은 언제 찾아오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하루의 시간 중에 아주 작은 찰나의 순간에 의해 어둠과 밝음이 찾아오는데 나는 왜 그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을까.. 이곳에서 배운 비움과 명상이 저에게 그 찰나와 작은 순간까지 깨달음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벗어나 다시 예전처럼 살다보면 잊혀 질 수도 있지만 생각나는 순간만이라도 혹은 작은 여유의 순간만이라도 이곳에서의 배움과 깨우침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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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맛있고 시설도 깨끗하고 프로그램도 알차게 잘 짜여 있어 좋은 시간 보내고 푹 쉬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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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회사 동료들의 말보다 직접 와서 체험해 보니 좋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자매체와 떨어져 공기 좋은 곳에서 지내니 눈과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중요한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 때 에니어그램의 숫자로 판단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성격도 잘 바라보고, 관찰할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상 사회나 가정에서 나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맞추고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삶을 살아서 자신의 소중함을 잃고 있는 요즘 사회에서, 이런 귀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체험인지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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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과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절은 꾸준히 생활속에서 일상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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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3월의 봄 볕 아래서 명상을 하는 동안 마치 시냇물 흐르는 소리처럼 들렸던 나뭇잎이 흔들리던 소리, 새 소리, 얼굴과 온 몸에 와 닿았던 온기, 눈 속에 번지던 색감.. 그 모든 것들이 지쳐있던 제 감각들에 생기를 살아나게 해주었고, 또 자연이 우리에게 무한히 내어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에니어그램’과 ‘비움명상’을 통해 저 스스로가 한 결 가벼워졌고 저의 본질에 조금은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제 중심을 찾아 생활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생일을 ‘내 안의 감옥’에서 맞이하니 정말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시설, 음식, 진행 100%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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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이라는 시간을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으로만 쓸 수 있는 자체가 매우 소중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 나를 힘들게 하는 내 안의 감옥을 아는 것, 내가 못마땅하게 여기는 가까운 누군가에게 내 감정을 표출 하는 것, 그리고 내 안 깊은 곳에 있는 기억들과 마주하여 다시 보는 것, 그 과정들을 통해 ‘아,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올라와 나 자신에게 갑자기 미안해졌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본 나, ‘난 왜 이래?’하며 자책하고 몰아붙이던 내게 ‘넌 원래 그런 사람이었구나. 돌봐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말하며, 108배를 할 때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다른 모습으로 사회화 되고 가면을 써오며 생존본능을 발휘했다 해도 원래의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챙겨주고 돌봐줘야 예전처럼 힘들어하지 않을 거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나를 인정하고, 나를 많이 아껴줘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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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들어오는 따뜻한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들.. 참 좋았습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를 알게 된 것이 흥미로웠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친구와 함께 참여해 보고 싶고, 무엇보다 식사가 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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