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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인천 남구청 "힐링&성찰"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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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들어온 지 3개월 밖에 안 된 신입사원입니다. 아직 여기에 오는 것 보다는 일이 재미있었는데 와서 지내보니 음식도 맛있고 지내면 지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라 절 명상이 거슬렸는데 듣다보니 좋은 말이 많아서 마음도 힐링 되고 결정적으로 제일 좋았던 것은 나에게 버리고 싶은 것을 버릴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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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을 통해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깨달았고, 무엇보다 노지향 선생님의 배려로 편안하게 교육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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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자존감이 낮은 것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했었는데 에니어그램 교육을 통해 타고난 성향이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 인해 위안을 얻었습니다. 40대 중반이 되면서 힘들었는데 이곳에 와서 쉬어갈 수 있는 타이밍이 되었고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나만의 감옥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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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눈이 와서 겨울여행 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수련원 창이 크고 많아서 경치 감상하는 것도 좋았고 절하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죽이나오는 것을 보고 실망을 했는데 먹으면서 음미하다보니 재료의 참 맛과 고소함이 느껴져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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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내가 버려야 할 것들을 써보니 너무 많았습니다. 그로인해 그동안 불필요한 것들을 잡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것을 버리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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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깊고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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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될까? 핸드폰 없이 생활이 될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너무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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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을 통해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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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하고 가는 거 같아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날, 산에 올라가서 깊게 숨을 쉬면서 오랜만에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바쁠 때 일수록 숨을 한 번 깊게 들이마시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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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시간으로 인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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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명상을 하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름대로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왔다 고 생각했는데 절 명상을 하면서 내가 잘못한 부분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로인해 내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되겠다. 남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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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많이 비울 수 있었고 조용한 시간 가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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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다가 갑니다. 이번 기회로 인해 15년 전에 있었던 폐쇄공포증을 70~80퍼센트 고칠 수 있었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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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버려야 할 열 가지를 나열해 보고 이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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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신청을 해서 어색하지 않게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절 명상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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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일상을 보내다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을 접하면서 주변을 정리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식을 보면서 많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아침에 나오는 죽을 보면서 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누린 호사를 일상으로 돌아가면 가족이나 주변이웃에게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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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너무 필요 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계기로 불필요한 것들을 내려놓고자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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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에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밥을 보며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물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도 내가 불편한 것보다 만드시는 분이 불편하시겠다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참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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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다는 자체가 힐링이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종소리도 듣기 좋고 밤하늘의 별도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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