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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부천시청 "힐링&성찰"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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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절 명상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에니어그램’교육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의 힘이 절로 샘솟는 기분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음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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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창문에 비치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만을 오롯이 생각해보고 나를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반면에 자유 안에서도 누가 보는 것처럼 갈팡질팡하는 내 모습도 보았고, 나도 모르게 절 명상을 하면서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슬쩍 짜증도 올라오고, 한 평 반의 나 만의 공간에서도 완전한 자유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스스로가 안쓰럽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나구나..’ 하는 애틋함에 가슴 뻐근해지는, 입가에 미소 살며시 달아보는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이라서 좋았습니다. 겨울만 아니었더라면 수련실 앞 잔디에 매트 깔아놓고 밤하늘에 별을 보며 자연을 느끼고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주는 포근함을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모쪼록 이 시간을 저에게 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다시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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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여러 번 다녀 보았지만 음식 맛은 이곳이 최고였습니다!! 교육 진행과정도 참신했으며 ‘에니어그램’ 교육도 나의 성향과 타인의 성향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설도 마음에 들어 혼자 조용히 나의 과거를 돌아보며 명상의 시간을 갖기에 적당하고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만족하고 유익한 교육 잘 받고 돌아갑니다. 관계자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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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내용이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는데 이렇게 빨리 끝나서 아쉽습니다. 좀 더 머무르고 싶은데 아쉽네요.. 시설도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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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다 더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로인해 대인관계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기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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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인해 지난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잘 된 것은 더욱 분발하고자 다짐하고 잘 못 된 것은 과감히 버리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내용도 좋았고 음식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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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교육이 재미있고 진행이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교육과 달리 강사님이 편안한 인상으로 매 시간 함께 해주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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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 제가 잘 난 사람이 아니요. 그저 그러한데 행운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늘 마음 안에 간직하여 다른 사람들을 살피는 행운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홍천 별들이 고와 깜깜한 밤의 별 바다를 기억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배 저어 저 별 섬으로 가고 싶습니다. 교육을 받게 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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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있어 본 적이 없습니다. 혼자 밥을 먹으라고 하면 차라리 먹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살면서 혼자 있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명상하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득도하려면 시간이 길어야 하는데 저에게 2박3일은 그것을 터득하려하기에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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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이 자율 속에서 부담을 주지 않아 좋았습니다. 시설과 음식 등등 여러모로 만족스럽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롭게 나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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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시설, 음식 등등 대만족입니다!! 내 상처를 보듬어주고, 잘한 것은 칭찬해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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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업무에서 벗어나 공기 좋은 곳에서 잘 있다 갑니다. 팍팍하고 빡빡한 교육이 아니어서 좋았고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평소 인지하지 못 했던 점을 많이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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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교육, 특이하고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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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짜임새 있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욕심을 80% 줄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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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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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과 아내에게 손 편지를 썼습니다. 그동안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는데 편지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다보니 울컥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나를 반성하고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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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홍천에 온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강사님도 좋고 교육 프로그램도 좋고 음식도 참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을 많이 비우고 갑니다. 다시 한 번 오고 싶습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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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교육이 재미있었고 연극놀이에서 상황 극을 통해 역할을 바꿔 연극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좋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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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침구류, 시설 등이 깔끔하고 마음에 듭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좀 더 늘려 자아생활의 기회가 확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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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멈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내가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진행과 음식 너무 좋았고 2박3일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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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따뜻한 도시락을 주신 선생님 덕분에 나의 존재감과 나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도시락을 보고 한참 울었습니다. 마냥 힘들어 작은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살고 나를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내 안의 감옥’ 이곳은 나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내 주위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한 사람들, 나를 알게 해준 여러 가지 생각들, 내가 왜 그동안 힘들었는지를 이번에 와서 깨달았습니다. 감옥 체험을 통해 주위를 다시 보게 되고 내 안의 감옥에 잠재워 있던 많은 생각들을 정리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옥에서의 생활을 영원히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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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걸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탐이 많은데 여기에서 너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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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왜 다른 이들이 나에 대해 편견과 오해가 생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충돌이 일어나고 문제가 생기면 무시하거나 거부하고 회피했는데 교육을 통해 원인을 알고 보니 ‘이해’라는 아량이 부족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나또한 남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냥 되는대로 생긴대로 지속되었던 막생긴 나의 사회적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고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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