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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소식 마음으로쓰는 편지_셋

행복공장은 영등포교도소에서 재소자들과 연극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회별 일지 GO GO!!emoticonhttp://happitory.org/nanum_news/927)

오늘은 참가자 중 닉네임 '별바라기'님이 행복공장에 시 선물을 주셨습니다. 혼자 몇일을 퇴고하고 다듬으셨다고 하네요. 닉네임만큼이나 영롱한 문장을 여러분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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