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나눔소식 [평택기지촌] 2014 관객참여연극 '숙자이야기' 공연

2014년 11월 2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관객참여연극 '숙자이야기'가 공연되었습니다.

 

‘숙자이야기’는 2012년부터 매주 만나온 기지촌 할머니들과의 치유연극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된 할머니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2년 두 차례 공연되었고, 2013년 제 15회 서울변방연극제 개막작으로 초대되어 공연되었으며,

 

2014년이  네번째 공연입니다.

 

공연 현장 속으로 가볼까요?

 

img_406.JPG

 

입구에서 티켓을 받고, 공연장으로 입장-

 

img_405.JPG

 

공연 전, 그동안 프로그램 진행 모습 등을 담은 영상상영.

이모님들과의 추억을 한번에 볼수 있어요!

 

이제 공연이 시작됩니다.

 

img_198.JPG

'숙자들'의 일상

 

img_216.JPG img_220.JPG

img_224.JPG

 

가난한 어린시절. 고된 식모살이에 버티기 힘든 어린 숙자

 

img_239.JPG

 

어른들의 거짓말에 들어가게 된  기지촌

 

img_248.JPG img_263.JPG img_278.JPG

화려하지만 힘든 현실의 기지촌 생활

 

img_307.JPG

img_315.JPG img_328.JPG

 

사랑과 이별.

그리고 가족도 숙자를 힘들게만 합니다.

 

 

img_345.JPG

 

img_348.JPG

살아서나 죽어서나 힘든 삶. 쓸쓸한 장례식장

'남의 일이 아니야..'

 

img_422.JPG

 

"관객 여러분께 인사...."

 

img_425.JPG

img_432.JPG

img_433.JPG

 

우리의 공연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라

극 속의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나 불행한 상황을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 바꾸어 볼 수 있는 관객참여 연극이에요.

 

img_431.JPG

 

나를 창피하게 여겼던 언니와 고향에서 함께 살게 된 숙자

 

img_435.JPG img_439.JPG

클럽에서 숙자와 댄스댄스~

행복한 사랑의 결말-

 

img_441.JPG

img_457.JPG

 

나라면 어땠을까?

기지촌에 들어가게 했던 나쁜 어른들에 맞서기도 하지만,

그런 현실을 쉽게 바꿀 수 없는것도..현실입니다.

 

 

img_473.JPG

 

 

일상에서도, 명절같이 특별한 날에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할수 있지 않을까요?

가정이 아닌, 현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mg_490.JPG

이모의 서프라이즈 꽃다발 선물

 

 

 

 

공연 전후의 깨알같은 모습도 보여드릴께요!

 

 

img_016.JPG

 

img_352.JPG

img_123.JPG

 

무대 설치를 하고,  소품의 위치를 꼼꼼히 체크해요.

 

img_400.JPG

 

음향과 영상도 마지막으로 체크체크!

 

img_030.JPGimg_177.JPG

 

핀마이크를 달고, 마이크 테스를 합니다.

다른 분들은 쉿~

 

img_045.JPG

 

이모들 더더 이쁘게 메이크업도 해요.

준이모! 눈 꼭 감으세요~

  

img_385.JPG

 

분장실에서의 마지막 화이팅!

이모들은 역시 최고였어요~

 

img_505.JPG

 

공연이 끝나고, 이어지는 격려

"잘했어! 토닥토닥~"

 

img_349.JPG

 

'숙자 이야기' 공연에 참여해주신 배우, 스탭, 자원활동가, 재능기부자, 관객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할머니들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행복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