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optimal use, view Happitory on the latest versions of browsers Internet Explorer, Chrome, Firefox, etc.

Skip to menu

2월 19일 일요일.

바로 어제였죠~   베캄친구들과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주말 한파소식에 추울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따뜻한 봄 햇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JP_8916.JPG

 

1시 모임을 12시로 착각하고 일찍나와서 명동구경과 함께 땅리홍 선물을 샀던 부지런한 희정.

 

 IJP_8922.JPG

 

차가운 도시의 남자~ 용석.

 

IJP_8924.JPG

 

약속 장소였던 명동역 3번출구앞. 따뜻한 햇살 맞으며 친구들을 기다리는중.

남산으로 바로 올라가려던 계획이

명동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던 친구들이 많아서

명동 구경하고 남산가는것으로 변경~

 

IJP_8929.JPG

 

명동하면 명동성당~ 

 

IJP_8933.JPG

 

명동성당의 역사에 대해서 친절한 용석님의 설명이 있으셨고

기념사진도~

 

IJP_8947.JPG

 

소사3동 성당 덕분에 저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지만

어느새 성당이 익숙해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IJP_8961.JPG

 

조용히 성당안에서 각자의 기도를 하고

 

IJP_8962.JPG

 

저는 친절한 금자씨 버젼(?) 친절한 인자입니다.^^

 

IJP_8968.JPG

 

잠깐(?) 다정한 남,녀

 

IJP_8984.JPG

 

늦게온 사라이의 선물.

캄보디아 스카프로 즉석에서 모자를 만들더니

쉐프로 변신한 은영~

 

IJP_8986.JPG

 

운동화를 선물로 받은 리홍~

기념사진 찰칵~

 

IJP_8990.JPG

 

비장한 각오로 입산하는 용석.

 

IJP_8992.JPG

 

나들이가는 분위기로 남산을 향하는 베캄 친구들~

 

IJP_8993.JPG

 

기와지붕은 산과 참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IJP_8995.JPG

 

성당에서 다정했던 그 남,녀,,

 

리홍왈~ : 치사하게 혼자먹냐..

쉐리왈~ : 그래. 불만이냐?

 

여러분도 느껴지시죠?^^  

 

IJP_8997.JPG

 

베캄교실의 명가수~

사!라!이!

오늘은 패셔니스타로~~

 

카우보이 컨셉.

말타고 오느라 늦었다는 농담까지.. 센스쟁이 >_<

 

IJP_9001.JPG

 

오랜만의 나들이에 신난 친구들~

 

IJP_9003.JPG

 

사라이 날다~

 

IJP_9014.JPG

 

북한산을 뒤로하고 스마일~^^

 

IJP_9019.JPG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모자.

사라이에겐 너무 잘 어울렸어요~

 

IJP_9023.JPG

 

두분.

 

IJP_9027.JPG

 

행복하세요~^^

 

IJP_9029.JPG

 

남산타워!

 

IJP_9035.JPG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베캄 친구들

즐겁게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가네요~ 하산은 신속하게~

 

IJP_9031.JPG

 

25일 캄보디아로 가는 땅리홍을 위해서 작은 파티~

 

IJP_9045.JPG

 

친구들의 마음이 담긴 옆서에

 

IJP_9050.JPG

 

아티스트 은영의 놀라운 솜씨로 쓱싹~~ 쓱싹~

베캄친구들이 순식간에 엽서속으로~

 

IJP_9052.JPG

 

아쉬운 마음. 다 담기엔 부족한 엽서지만

캄보디아에 돌아가서 읽어보면 가슴 따뜻해 지겠죠?^^

 

IJP_9053.JPG

 

땅리홍의 마지막 인사~

우리도 사랑해요~~^^

 

 

요즘 일이 많아서 일요일에도 바빠서 못온다고 미안해 하던 베트남 친구들..

보고싶어요.ㅜㅠ

담엔 꼭 만날 수 있기를~

 

사마트와 다라 3월에는 꼭 와요~

List
  • profile
    인자, 사진찍고 글 쓰느라 고생했어. 사진도 좋고, 글도 좋고 우리 능력자.*^^*

    노지향 선생님, 인사도 못 드리고 와서 죄송해요. 영화 잘 보셨나요?
    이런 자리 마련해 주셔서 행복공장 늘 감사드려요.

    용석 이사장님, 지향샘, 땅리홍, 사라이, 셍펜킴, 마씨미은, 은영, 세리, 동진.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땅리홍, 조심해서 잘 들어가고, 꼭 다시 만나~~ 땅리홍 화이팅!
  • profile
    아픈 다리에도 티 안내고 오히려 미안해하고.. 희정~ 오랫만에 봐서 정말 좋았어요. 또 만나요!
  • profile
    모두에게 고마울 뿐이예요.

    땅리홍. 늘 그렇게 웃음 가득하길~ : )
  • profile
    은영의 급 캐리커쳐. 언제나 센스작렬이에요! 큰 웃음 주셨엉~ 우리 추억의 장면마다 언니의 그림이 있어서 기쁩니다.
  • profile
    아.. 사진 진짜 좋네요. 늘 따뜻한 웃음을 보여주었던 땅리홍이 벌써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