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하루 노지향의 유쾌한 감옥
- happ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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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9일~11일
정기13차 “유쾌한 감옥”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휴일이라 차도 막히고 오시는 길에 많이 지치셨지요?
나무그늘 아래 누워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의 손길로
피로의 무게가 조금은 줄었기를..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작품을 만든 참가자님.
사랑은 모든 사람들을 예술가로 만드나 봐요 :)
사랑은 무엇이든 보여주고 싶은 마음.
옆으로 자라는 나무를 보여주고 싶은 행복공장의 마음
사진도 찰칵찰칵
놀이를 통해 긴장된 몸과 마음을 열고
얼굴엔 웃음꽃 활짝~~~*
처음 만난 사람에게 내 마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의 살아온 이야기를 술술 하게 되고
그것도 모자라 쉬는 시간에도 이야기꽃이 활짝
다음날 아침, 맨손 체조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팔 돌리기 제일 잘하는 참가자분들 ^-^d
아침을 깨우는 칙칙폭폭 안마♬
다함께 모닝댄스~!
잠을 깨우는 과일샐러드 게임
벌칙은 노래~♬
노래 너무 좋았어요~!! 또 듣고싶네요~♡
내가 제일 잘나가~
놀 때도 최고~
공부 할 때도 최고~
명상할 땐 진지모드~~~
대륙아주의 독수리5형제 중 아름다운 네 자매
2박3일 잠시 멈추어 서서 나를 돌아보기 위한 시간, 잘 보내셨나요?
2박 3일의 짧은 수행기간이었지만 바로 오늘이,
여러분들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