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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프로그램 [참가후기] 법무부-소년보호교사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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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돌아가서는 나에게 맞는 짧은 여유를 찾아서 실천해야겠다. 무엇보다 차분한 아침 벨소리가 너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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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절, 명상’ 프로그램이 너무 낯설어서인지 어색하였지만 자꾸 하다보니까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아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욱 많이 실시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나와 남 이해하기’ 프로그램도 실생활과 연결시켜 잘 지도해 주셔서 저의 실생활이나 학생들 지도에 많은 보탬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달인이 하겠습니다. 식사, 시설 만족합니다. 뒷바라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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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에니어그램을 받아 상대방 특히 자녀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하면서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음식 맛있고 깨끗하고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식사였습니다.(수고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운동(족구)등을 추가하면 좋겠다. 저한테는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던 것 같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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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참가해서 자신을 이해하고 포기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의 깊이가 깊어짐) 너무 많은 환영과 친절이 있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주 사소한 부분인데... 산책코스를 두명이 동시에 걸을 수 있도록 넓혀주셨으면 합니다. 세 번까지는 참석하지 못하겠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좀 더 홍보가 되어 많은 사람이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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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분위기가 자극없이 부드럽고 소소하게 진행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종교적인 템플스테이 같지만 그런 모습이 아닌거 같구요. 감옥만의 색깔이 있는것 같습니다. 2번째 날 명상은 좀 지겨웠어요. 같은 프로그램을 두 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명상대신 ‘스턴츠’같은 짤막한 연기를 조를 짜서 어떠한 주제로 참여했으면 합니다. ‘안 좋은 추억을 버리자’ 같은 주제로요. 스텝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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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진행이 전반적으로 알차나, 일과 전후, 중식시간등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었으면 합니다. 명승지 탐방, 장기자랑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조금 더 친밀해지고 재미가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활동을 시작하는데 독방에 혼자 있는 게 무척 힘들었다. 수감자들의 입장을 한번 느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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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차 맛있고, 된장째개 맛있으며, 비빔밥식으로 줘도 좋을 것 같음. 오랫동안 방에 있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이 조금 길다. 등산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스텝들이 일을 잘한다. 방에서 책을 봤으면 좋겠다. 기상음악이 좋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혼자하니까 절하기가 재미없고 안한다. 잠을 잔다. 다 커서 게임(술래잡기 등) 하려니까 어색하다. 바위에 누워있으니 햇살도 좋고 별도 좋았다. 안개 낀 강가에도 가보고 물소리도 좋았다. 좋은 추억 많이 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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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다. 감시자와 피 감시자의 입장에 있어 보았고 피 감시자가 되니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러면서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것이 힐링이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황, 행동도 모두가 힐링이다. 자유의 소중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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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행복공장 어떨까 생각했는데 혼자 생각할수 있고 소소한 무엇이 있었다.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나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성찰의 기회가 된 것 같고 뭔가를 얻어가는 느낌입니다. 교육 프로그램이 당연히 정적으로 흐르지만 좀 동적으로 땀흘릴수 있는 극기훈련 참선도 있었으면 좋겠다. 교육시간이 짧음. 식사 딱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시고 계속해서 좋은 프로그램 운영하여 주시고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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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든것도 있었는데 이런 프로그램 통해서 마음의 안전을 찾을것 같아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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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기 오기 전 직장에서 교육을 가라기에 1년 전 선후배님들이 교육을 받았다기에 궁금해서 여쭤 보았습니다. 가서 바람도 쏘일겸 교육내용도 좋으니 다녀오라고 하였습니다. 막상 수련원에 와보니 원장님을 비롯하여 여기에서 일하시는 스텝 여러분 모두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생소하지만 교육내용도 원장님과 강사님께서 상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많은 이해와 새로운 것들에 대한 질적인 교육이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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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술을 좀 많이 먹었다. 오니 술을 안 먹어서 좋았다. 술 안마시니 몸이 편하다. 평소에도 전자기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전화기를 가져가서 좋았다. 술, 핸드폰 두 개다 안하니 그게 제일 좋았다. 교육의 목적이 힐링인 만큼 저녁식사 이후에는 방에서의 명상, 산책, 사색의 시간등 개인적인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보다는 산속 깊은 곳에 혼자 있다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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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이 지쳐있던 심신에 다시금 에너지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강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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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캠프체험이라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 시설, 음식, 스텝분들 모두 훌륭합니다. 다만, 보호직의 특성상 심리테스트(MMPI, MBTI, BGT...)등 여러 심리관련교육을 받다보니 에니어그램도 상당수 경험했고 그룹화를 하여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장단점도 있을수 있겠으나 자신의 성향을 노출하는 것에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성질더러운 3,8,4유형) 노선생님의 연극치료가 프로그램에 있어 특성화하는 것이 경쟁력도 있고 참여자의 부담도 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이 가능하니 저녁시간 산책을 함께 가는 것도(수리산등) 힐링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또 뵙죠^^ 어제 밤에 별이 너무 많았는데 내가 별을 본 게 언제 였던가 싶었다. 별동별을 봤는데 순간 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 기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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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에서 시끌시끌하다 여긴 조용하니 나한테 딱이었다. 독방이 좋았다. 혼자 쉬는거 좋아하는데 딱 나에게 맞고 여기 와서 친해진 사람도 있고 좋았다. 밥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이틀 째 하는 프로그램도 처음 접하는 거라 재밌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힐링이 되었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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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참가입니다. 기억해 보면 첫 번째 때는 단체로 움직이는 시간들이 조금은 더 길었던 것 같고 에니어그램에 대한 내용도 더 깊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녁 자유시간이 조금은 더 길어진 느낌이구요. 작년의 느낌은 첫 번째라 지금과 다소 차이가 있을 듯 하긴 하지만요. “일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런 반응 때문에 조금은 수정 되었구나. 생각하구요. 어찌보면 타 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개인적인 내용들로 얘기하게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별로 도움이 되는 말이 없는 것 같네요. 암튼 저는 잘 지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정말 좋았구요. 이건 변하면 안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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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2박 3일간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진행해주신 행복공장 공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푸른 산천과 제공되는 음식을, 그리고 에니어그램, 명상, 108배등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명상시간을 통해서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볼 기회를 가졌고,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막간에 진행되었던 게임도 재미있었고, 나를 가두고 있었던 감옥들을 불태우는 시간도 의미있었습니다. 더불어 공장장님의 기품있고 고매하 인품이 묻어나오는 모든 진행과정들이 편안하고 격조 있었습니다. 풍성한 산촌, 산나물의 식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인생의 반환점을 돌며, 남은 인생은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다짐하며 갑니다. ‘내안의 감옥’프로그램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가정과 사업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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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성찰 캠프는 나에게 마음이 넉넉해지고 미소를 짓게 하는 평상시 그랬으면 하고 생각했던 휴가였다. 프로그램 적당했습니다(시간이 넘치지도 않았고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밥 맛 좋습니다. 아침 죽 죽입니다. 그리고 행복공장 선생님들의 밝은 모습,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내면을 성찰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채울수 있도록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창밖을 보며 혼자 많이 웃었다. 설레임은 아닌데 그냥 웃게 되었다. 왠지 차분하면서도 저한텐 딱 맞는 것 같다.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좀 더 감싸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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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할게 많다는 것으로 바쁘게는 살아왔지만 정작 지금 나의 감정 상태가 어떤지 느끼지 못하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일상을 정지시키고 가끔씩 내 안의 소리를 들으려고 시간을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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