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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과 지난 주말 에니어그램 참여한 소감 올립니다.
1. 내가 알고 있었든 모르고 있었든 부끄러워하던 것을 드러내 확인하는 순간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2. 내가 이해못할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황신부님의 피자빵 비유).
마음속에 새겨진 것들입니다.
사실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아니었지만, 참 좋은 시간이었고 주변에 꼭 추천하고 싶군요.
앞으로 좋은 기회에 더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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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베 치러 안오시나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추천 많이 해주시구요,
페이퍼 돌릴 때 제가 무시한게 아니고요 속으로 뭐가 나을지 생각하느라.
언어 버퍼링중이었어요.!
에잇, 뭐래~~ 다음에는 더 친근하게~~~